웹진형 타일형 경남 의령군 '오태완 표' 눈에 띄는 전국 최초 복지정책 경남 의령군 '오태완 표' 눈에 띄는 전국 최초 복지정책 합계 출산율과 100세 이상 인구 경남 1위인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전국 최초로 의령형 복지 정책 두 가지를 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군은 20일, 세 자녀 이상 가구에 셋째아 이상 한 명당 10만 원씩을 지원하는 '의령형 다자녀가정 튼튼수당'과 95세로 연령을 낮춰 적용한 '장수축하금', 두 사업이 각각 대상자에게 최초로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7일 '다자녀가정 튼튼수당' 대상자 328명에게 10만 원씩 지급했고, 앞 보도자료 | 김 욱 기자 | 2024-02-20 11:24 의령군, 전국 최초 '95세' 장수 축하금 지원! 의령군, 전국 최초 '95세' 장수 축하금 지원!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전국 최초로 내년부터 95세를 맞는 어르신에게 장수축하금 100만 원을 지원한다. 100세에 100만 원의 장수축하금을 지급하는 자치단체는 전국에 20여 군데 있지만, 95세로 연령을 낮춰 지급하는 곳은 의령군이 유일하다.'장수도시'에 걸맞은 맞춤형 정책이라는 호평이다.지난 10월 통계청 자료 '인구 10만 명당 100세 이상 인구'를 살펴보면 의령군이 전국에서 8번째, 경남에서 첫 번째로 100세 이상 노인인구가 많았다.전국 의령 | 이승훈 기자 | 2023-12-05 15: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