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이 주최하는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전문가 과정 7기가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의 융합'을 주제로 공식 출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스텍 크립토블록체인연구센터(CCBR, 공동센터장 홍원기·우종수)와 국내 유일 블록체인 전문 매거진인 '블록체인투데이(발행인 정주필)'가 공동 주관하며, 9월 11일 서울 강남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입학식을 가졌다.입학식은 포스텍 겸직교수이자 CCBR 부센터장인 장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과�

호서대학교는 2024년 8월 28일 서울소재 벤처대학원에서 블록체인 최고전문가 과정 제1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거행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12명의 졸업생이 수료했으며, 이들은 지난 3월 13일 입학한 후 7월 3일까지 총 12차례의 수업을 이수했다.이번 교육과정은 매주 수요일 저녁, 석식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상자산, 블록체인, 토큰증권, 분산금융, 핀테크, 인공지능 등 웹 3.0 시대에 필수적인 선진 지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과정에

포스텍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전문가 과정 6기가 41명의 전문가를 양성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포항공과대학교 CCBR(센터장 홍원기·우종수 교수)은 지난 5일 포스코센터 서관 17층 이벤트홀에서 포스텍 블록체인 전문가 과정 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6기 과정은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 토큰증권(ST)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쌓기 원하는 이들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산업의 변화에 발맞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네이버파이낸셜 등 빅테크와 핀테크 업체들이 종합금융상품 백화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예금, 보험 등 금융 상품을 비교 및 추천할 수 있는 규제 샌드박스(유예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30일 밝혔다.하지만 빅테크와 핀테크 업체들에 금융상품 추천의 핵심인 알고리즘에 대한 고민과 함께 보안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고 고령층 등의 디지털 소외를 막는 등 금융 플랫폼을 공정하게 운영해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이 원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