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핑아이(대표 김기영)가 AI 기반 혁신 기술을 앞세워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BIBAN 2024 창업 박람회에서 진행되는 Entrepreneurship World Cup(EWC) 세계 결선에 진출했다. EWC는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40만 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창업 경진대회로, 총 상금 100만 달러가 걸려 있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BIBAN 2024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다.모핑아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EWC 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는 지난 10월 19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상암연구센터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DT) 전략'을 주제로 AI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병원, 국방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과 그 미래적 영향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포럼에서는 각 산업에서 인공지능 기술 도입 사례가 발표되었고, 디지털 전환이 불러올 변화와 혁신에 대한 비전이 제시�

㈜모핑아이가 개발한 상수도관 탐사 로봇 ‘모핑봇’이 상수도 관리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로봇은 상수도관의 노후화와 누수 문제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분석하는 기술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으며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모핑봇은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억 원 규모의 R&D 과제로 선정된 후 서울대학교의 기술을 이전받아 2021년부터 개발을 시작했다. 약 3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된 이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K-창업진흥협회’를 공식 출범하며 국내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협회의 출범식은 9월 25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린 ‘해찬솔 ESG 창업페스티벌’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왕재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 강원지역 창업 관계자, 200여 명의 창업기업이 참여했다. 협회는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이 2016년부터 창업 재정지원을 통해 육성한 중소�

호서대학교는 2024년 8월 28일 서울소재 벤처대학원에서 블록체인 최고전문가 과정 제1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거행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12명의 졸업생이 수료했으며, 이들은 지난 3월 13일 입학한 후 7월 3일까지 총 12차례의 수업을 이수했다.이번 교육과정은 매주 수요일 저녁, 석식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상자산, 블록체인, 토큰증권, 분산금융, 핀테크, 인공지능 등 웹 3.0 시대에 필수적인 선진 지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과정에

국가공인탐정협회(회장 최재경)는 최근 탐정업계의 발전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가톨릭대학교와 법무법인 산우(대표변호사 임정혁)와 각각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들은 탐정업계의 학문적 연구와 법적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2024년 8월 17일 방배동 양지빌딩에서 열린 사설탐정사 8기 입교식 후, 국가공인탐정협회와 가톨릭대학교는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국가공인탐정협회의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자금세탁방지 관련 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집합과정의 교육생을 오는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10월 8일에 개강한다.이 교육 과정은 금융기관에서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국제 AML/CFT 기준, 내부통제 제도 구축 사례, 관련 조사 방법 등의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현업 자금세탁방지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할 �

호서대학교가 제2기 블록체인 최고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한다.이번 과정은 블록체인, 가상자산, 토큰증권, 분산금융, 핀테크,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금융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현장 전문가와 학계의 저명한 교수들이 강의를 맡아 최신 지식과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 교육은 2024년 9월 24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마이워크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총 12주 동안 강의와 워크숍, 원우 세

가상화폐 거래소가 스스로 만든 코인을 거래에 대한 보상으로 포인트 처럼 지급하고 있는 일명 "거래소코인"이 전체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을 왜곡시키고 투자자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국내 한 매체에 따르면 올해 5월 출범한 에프코인은 거래소 이용자가 거래를 할 때마다 자체 토큰(FT토큰)이 채굴되는 '트레이딩 마이닝'을 도입하여 거래를 할수록 많은 토큰을 얻게 함으로써 인기를 끌었으나, 토큰가격이 급락하면서

주간 블록체인 매거진(Weekly Blockchain, 위클리 블록체인 매거진)은 지난 20일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KJ글로벌과 J-PGC, 후오비코리아 등 후원으로 창간행사 기념 ‘2018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의 미래’라는 주제로 컨퍼런스 행사를 가졌다.이날 환영사에서 김길수 발행인은 “블록체인 기술은 현재의 암호화폐는 물론 여러 생활 전반에 다양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위클리 블록체인 매거진에서 다양한 기�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임정빈 (37,시사매거진 경제부 부장)이 저서 '돈의 미래 , 가상화폐는 혁명인가 반란인가 '를 펴내고 오는 24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시사매거진과 파이낸스투데이, (주 )딜메이커스코리아 , 코인프라이스 등의 후원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 이날 소개하는 '돈의 미래 , 가상화폐는 혁명인가 반란인가 '라는 제목의 저서는 블록체인의 기술적 특징과 역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담�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P2P 금융업계가 25일 잠실 롯데123빌딩 31층 오디토리엄에서 '금융위의 가이드라인에 맞춘 안정적인 P2P금융 비즈니스의 성장'이라는 주제로 대토론회를 가졌다. 참석인원은 약 200명으로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영하 18도의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당일 P2P 사업자, 업계 종사자분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는 금융위 가이드라인과 P2P 대출과 연계된 대부업자 감독강화 핵심 내용에 관해 페이게이트 �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한국P2P금융투자협회(회장 임명수)는 12월30일을 기준으로 P2P금융 대출 취급 누계가 2조3,530억원이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6년말 7,000억원에서 약 3.5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이다. P2P금융은 담보, 신용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기 힘든 계층을 상대로 개인들의 자금을 모아 필요한 개인이나 소상공인에게 자금을 지원해 주는 금융 제도이다. 그동안은 관련 법이 없어 우려할 점이 많았었으나 올�

스타트업.창업.창업에 대한 많은 교육기관이 있습니다.그리고 온갖 강의도 많습니다. 창업에 대한 교육 받아 보셨나요?얻은게 뭐인가요?결론적으로 창업에 대해 알려 주는 곳은 아무 곳도 없습니다.창업은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고 입니다.그만큼 온갖 변수가 다양하게 내재 되어 있는 허허벌판과 같습니다.그럼 무었을 바탕으로 창업을 해야 하나요?한마디로 바탕이 없습니다.한마디로 정석이 없습니다.한마디로 기준이 없습니다. 그냥 그때 그때 상황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머리 식힘이라~~~~참 뜬금없죠? 토요일에 사무실에 나와서 혼자 앉아 있으면 세상이 멍~~하죠?어느땐가 토요일에 사무실에서 페북을 하는데 시험 삼아 아시는 분들께 메시지를보내 봤습니다.그런데 열이면 열 모두 사무실에 나와 있더군요.서로 얘기 하기를 "참 불쌍해요....ceo들은....""그러게요...ㅋㅋㅋ""좀 쉬시지는.....""그러는 사장님은요?""나와 있는게 더 편하죠? 조용한 곳에서 밀렸던 일�

때(時)라?왠 뜬금없이 時냐구요?비즈니스의 세계는 어찌보면 철저히 이 때의 세계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제가 은행에 근무 할 때에 말슴 드렸죠?은행의 한글 명칭과 영문 변경의 문제.그때는 그렇게 난리를 펴도 안되는 것들이 IMF 상황이 되니 어느 순간, 이 때가 되니 한눈간에 확 바뀌더군요.그리고 요즘 핀테크와 관련하여 국가적인 이슈가 되어 버린 비대면의 문제 역시 2006년부터 난리를 쳤었는데 꿈쩍도 안하더니 결국 지금 서서히 바뀌어 �

제가 인터넷을 처음 접한게 1997년도입니다.늦은 편이죠?은행에 있을 때 각 지점에 처음으로 당시 삼보컴퓨터에서 나온 "트라이젬"이라는 브랜드의 컴퓨터를 한대씩 지급했습니다.지점에서 이를 활용할 줄 아는사람이 한명도 없었습니다.제가 과감하게 달려들어 배웠지요.당시에 詩와 시나리오를 쓰는 중이라 늘 타자기를 사용해 왔었습니다.그래서 자판에 익숙하던터라 그리 달려들게 되었던 거지요.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당시에 아남전자에서 �

옛날에는 은행에 굳이 홍보가 필요 없었습니다.그래도 홍보실은 만들어 놨는데 이는 은행 홍보를 위한 전문가적인 집단이 아니라언론 기관을 상대로 로비하는 조직이였습니다.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신문사에서 나오는 신문은 1판, 2판, 3판 뭐 이런 구분으로 하루에 신문이 몇 차례에 걸쳐 나옵니다.청계천 입구의 동아일보사 담장에 가면 시내에서 나오는 각 신문의 1판이 모입니다.거기에는 또 각 회사들의 신문 담당자들이 오후만 되면 모두 나옵니�

세상에 나와 어찌어찌 하다보니 많은 기업가를 보게 되고저 또한 많은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대한민국의 많은 기업들이 늘 그래 왔듯이 그 와중에서 많은 기업들의 흥망성쇄를 봤습니다.제가 직접 겪지는 않았지만 70년대를 풍미했던 제세그룹, 원그룹, 율산그룹, 명성그룹의 대표들의 글을 보면서,그리고 제가 제 손으로 직접 부도를 내어 경찰에 고발하고법적 절차를 진행한 회사의 대표들을 보면서그들의 참담한 현실과그들의 의욕과 또한 그들의 �

은행에 다니면서 어찌어찌 하다가 잡지를 하게 되었었습니다.제호가 "자동차 매매 정보"와 "부동산 매매 정보"였습니다.당연히 주 수입은 광고였지요.어느날 광고 영업에 베테랑이라는 친구를 채용했습니다.1996년 당시에 하루 일비로 1인당 10,00원씩을 주고 그가 원하는 직원을 3명 더 뽑았지요.광고팀의 활동이 가장 활발하더군요.아침이면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회의도하고, 으쌰으쌰도 하고 정말 일을 낼 사람들 같았습니다.이러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