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어린이놀이시설 유치원 1,958곳, 학교 1,368교 등 총 3,326곳을 점검한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지난해 시ㆍ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어린이놀이시설 민간전문기관과 합동점검단을 구성하고, 유치원·학교 어린이놀이시설 3,319개에 설치된 그네, 미끄럼틀, 정글짐 등 10,622개 놀이기구를 점검, 위험요소가 발견된 1,573개소에 대해 수리 등 개선을 완료했었다.도
경기 | 고성철 기자 | 2021-01-17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