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센터장 최명숙)는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경희아동미술연구소(소장 이은미)와 연계 협력하여 초등아동 대상 아동예술융합활동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고 결과물을 공유하는 전시회 소식을 전했다.‘Earth & Art’ 전시회는 ‘지구와 나를 예술’이라는 주제로 풀어낸 전시회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는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예술로 가치 있는 성장을 연구하는 경희아동미술연�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아동미술교육자 과정의 김경희 교수를 만나 아동 미술 교육에 대한 김 교수의 애정 있는 시선을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최근 그녀는 발달장애를 가진 어린이 작가 주누를 주목하며, 그를 통해 아동의 창의적 표현을 더욱 지원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아동미술교육자 과정의 김경희 교수가 아동 미술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김 교수는 "교사의 지나친 개입이 아동의 창의력을 저해하는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지난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통하는 미래, 성장하는 진로'라는 주제로 ‘제11회 김포시 청소년 진로박람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김포 관내 중학교 14개교의 청소년 3,233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진로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체험 부스는 진로직업체험존, 미래창의체험존, 정보공유존, 진로상담존, 이벤트존, 공감진로톡 및 문화공연 등 여섯 개의 �

지난달 28일, 숭실대학교 다솜홀에서 제2회 WCCH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의 2부 세션에는 ‘튜닝플레이’ 와 ‘소매틱스’ 워크숍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튜닝플레이는 태진미 교수(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 융합영재교육전공)가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비고츠키의 이론을 토대로 "정신의 도구(Mental Instrument)를 형성하도록 독려하는 심리·교수학적 놀이활동"이다. 이날 강사로 워크숍을 주도한 이혜경 원장(군�

제2회 WCCH 컨퍼런스의 3부 순서로 열린 '교육치유' 출간 기념회는 교육 현장에서의 치유와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였다. 이 책은 온라인 기반의 학습공동체인 사람책모델학교장 태진미 교수(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 융합영재교육전공)와 인큐연구소 주관의 AI 다중지능 진로적성 상담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30명의 인큐레이터가 공동 집필한 저작물이다. 이들은 태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아 개발한 AI-MIT(AI 기반 다중지능검사)를 활용하여 학�

지난달 28일, 숭실대학교 전산관 다솜홀에서 열린 제2회 WCCH 컨퍼런스가 ‘관계의 심리 온기 있는 교육문화’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육 현장에서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치유의 중요성을 다룬 다양한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통찰을 제공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 , 등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책의 저자 김현수 교수(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 교수)의 강연이었다. 김 �

2024년 9월 25일, 당진의 꿈나래학교(교장 문영옥)에서 열린 2학기 교육과정 설명회는 중학생들의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1부에는 학교교육과정을 안내하였으며, 2부 순서로 김정혜 교수(숭실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가 진행한 ‘뇌를 깨우는 토닥토닥 예술치유’라는 제목의 특별한 보호자 특강이있었다. 김정혜 교수의 예술치유 특강은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자녀 양육으로 지친 보호자들이 스스로를 위로하고 내적인 힘을 회복할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한국아동청소년미술대회심의위원회(위원장 장나영)가 주최하는 ‘제2회 꼬마김홍도를 찾아라 미술대회’가 9월 한 달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내 일상’으로, 대한민국의 대표 작가 김홍도의 이름을 빌려 아동들이 자신의 일상과 가족, 친구, 행복을 드로잉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아동청소년미술대회심의위원회는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아동미술교육자과정(주임교수 김경희)을 졸업한 10년 이상의 지도 경력을 가진 교�

숭실대 전산관 다솜홀에서 오는 28일 ‘제2회 WCCH 컨퍼런스’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 2022년 9월 24일 개최했던 ‘제1회 WCCH 컨퍼런스’에 비해 좀 더 심화되고 확장된 주제로 진행될 것이다.이번 행사의 중심에 있는 태진미 교수(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 융합영재전공)는 ‘제1회 World Conference on Cultural Healing(WCCH)’의 배경과 목적에 대해 "WCCH는 숭실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화치유전공이 주최하고 온라인 학습공동체인 사람책모델학교가 �

성취동기는 개인이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내재적인 욕구로, 학습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취동기가 낮은 학생은 학습에 대한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이는 수업 참여도와 관심을 저하시킨다. 이러한 상황은 학생이 수동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게 하며, 스스로 생각하거나 질문할 기회를 줄인다. 결과적으로 학습의 깊이가 얕아지고, 자신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결여된 상태로 이어진다. 이로 인해 학습에 대한 의욕이 부족해지고, 시험 성적�

현대 교육에서는 '티칭'이 아닌 '코칭'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과거에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티칭'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학생 개개인의 필요와 상황에 맞춘 '코칭'이 더 중요해진다. 이는 특히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더욱 요구된다.우선, 무동기 학생들이 있다. 이들은 공부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해 학습에 대한 의욕이 결여된 경우가 많다. 이러한 학생들에게는 단순히

학습에서 동기는 학생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원동력이다. 동기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은 학생들이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필수적이다. 학습 동기는 크게 내재적 동기와 외재적 동기로 나눌 수 있으며, 이 둘은 학생의 학습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자기결정성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동기의 중요성동기는 단순히 공부를 하게 만드는 외부의 힘이 아니다. 이는 학생이 스스로의 선택으로 학습에 참여하게 만드

전북 전주에 소재한 바른영재연구소의 유승희 대표는 교육의 혁신적인 방향성을 제안하고 있다. 유 대표는 음악 석사 과정과 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융합영재교육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아이들의 강점을 찾아주는 것이 올바른 교육의 출발점이라는 신념으로 연구소를 설립했다. 서울에서의 학습 경험을 통해 교육의 지역적 격차와 환경, 정보의 불평등을 깊이 체감한 그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각 학생이 자신의 길을 찾도록 돕는 목표를 세웠다

아이들이 행복한 물음표 연구소의 박다연 대표는 교육 현장에서 다중지능 이론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 그녀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아이들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맞춤형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박 대표는 "아이들마다 저마다 다른 특성을 갖고 있으며, 그에 맞는 지도가 이뤄질 때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숭실대교육대학원 융합영재교육 전공을 하며 지도교수인 태진미 교수님께서 개발하신 AI기반 다중�

시흥시 군자유치원 이혜경 원장은 유아교육의 중요성과 그 방향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 국가 교육과정이 존재하지만, 사립유치원에서는 설립자의 이념과 원장의 교육 철학에 따라 교육과정 운영이 달라진다. 이 원장은 "어떤 교육이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유익할까?"라는 질문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사람책 모델학교의 목표인 "사람에 대해 질문하고, 공감력을 키우며, 사람의 성장을 인큐베이팅 한다&

JoyAnCE Culture Edu의 조희연 대표는 교육의 본질과 다중지능 이론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교육자로, 자신이 운영하는 연구소의 철학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적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문화예술의 빛으로 기쁨을 누리는 Healing Life’라는 모토 아래, 각 개인의 재능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조 대표는 교육자이자 양육자로서, 자녀의 신체 발달뿐만 아니라 지능과 재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

모든 학부모는 자녀가 행복하게 공부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좋은 사교육 기관이나 실력 있는 선생님을 찾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하지만 다른 아이가 이룬 성취 방법이 내 아이에게도 꼭 맞는 것은 아니다. 각 학생은 고유한 능력과 흥미를 갖고 있으며, 이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이다.우리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은 무엇일까? 학습 동기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다. 개별 맞춤형 교육을 위해 �

차미옥 원장은 18년 동안 사교육 시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비수 디지털 관악지사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그녀는 전국 수학 경시대회와 각종 올림피아드에서 금상을 수상한 학생들을 배출하며, 서울대학교와 영재고등학교에 진학한 사례를 통해 그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현재 차 원장은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

최근 창의융합미술교육원 아트히어로에서 박경미 원장과 김혜진 교사가 공동으로 작업한 그림책 ‘굿바이 삼점오춘기’가 출간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아이들의 그림과 생각이 그림책으로 출간되는 것에 큰 관심을 두고 있으며 이번 작품은 그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결합한 결과물이다. 박경미 원장은 문화치유를 전공하고 출판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김혜진 교사는 �

용인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뮤즈음악전문학원(원장 유명주)은 학생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장 유명주 씨는 다중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각 학생의 고유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맞춤형 음악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유명주 원장은 음악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숭실대학교에서 융합영재교육을 공부하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