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길아카데미 ‘출판인 마스터 마인드 과정’ 성황리에 마무리

마음길아카데미(대표 여성예)가 주관한 ‘출판인 마스터 마인드 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과정은 ‘전자책 디렉터 과정’과 ‘북브랜딩 마스터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에게 전자책 출판을 통한 자기 브랜딩 및 출판업 창업을 지원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예술인 등록과 전자책 정부 사업지원을 돕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 북브랜딩 마스터 과정과 전자책 디렉터 과정은 특히 예술인, 교육자, 창업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출판을 통해 자기 브랜딩을 강화하고, 정부 지원 사업을 활용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안내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이날 과정에 함께한 사람성장학교 오지안 대표는 현재 취업교육원을 운영하며, 이번 과정을 통해 출판업을 등록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확장할 계획을 밝혔다. 오 대표는 “이번 과정은 단순히 출판 창업을 넘어 정부 사업지원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매우 유익했다. 출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성장할 기회가 됐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마음길 아카데미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것은 ‘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라는 독서 모임이다. 이 과정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내면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감정정화 시리즈’라는 장기 프로젝트로 확장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향후 20년 동안 자신만의 치유와 성장 스토리를 담은 책을 지속적으로 집필하여 작가로 성장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또한, 50인의 공저 출판을 목표로 전자책과 종이책을 꾸준히 발간하는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출판 산업에 발돋움 기회를 제공한다.

‘publishing the future’ 미래를 출판한다는 비전을 품은 마음길아카데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콘텐츠가 가치의 중심이 된 현대사회에서 마음길아카데미는 단순한 출판을 넘어 개인의 경험과 지식을 가치 있는 자산으로 전환하는 혁신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전자책과 출판을 통한 개인 브랜딩 및 비즈니스 창업의 새로운 가능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마음길아카데미가 이끌어갈 출판의 미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