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문] 홍장원의 메모 기획 조작, 민주당의 증언 회유가 내란 몰이의 실체로 밝혀졌다

2025-02-13     편집국

조태용 국정원장은 홍장원 전 차장의 진술과 증언들이 허위임을 증언했다. 조태용 원장은 홍장원 차장이 이재명 대표에게 전화하도록 권유한 사실을 증언하며 홍장 원 차장의 행위가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에 해당하여 교체를 건의한 사실을 증언 하였다.

홍장원 차장의 행위는 국정원법위반에 해당하는 범죄이기 때문이다. 또한 홍장원 차장이 지난 정부 인사로부터 인사청탁을 받았다는 사실을 증언하며, 당시 에 여러 부적절한 행위를 하고 있었음을 지적했다. 더욱이 홍장원 차장의 메모는 자신도 처음 보았고, 메모를 작성했다는 12월 3일 23:06경 홍장원 차장은 사무실 에 있었음이 CCTV를 통해 확인되었다고 말하며, 홍장원 차장 보좌관의 설명도 홍장원 차장의 설명과 다르다는 점을 증언하였다.

즉, 홍장원 차장의 보좌관은 홍 장원 차장에게 포스트잇을 받아 작성하였는데 이후 누군가가 가필하였고, 메모도 4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 것이다. 홍장원 차장의 메모 작성 경위는 전부 거짓임을 명백히 증언하며, 허위 조작임을 밝혔다.

어제 성일종 의원은 대정부 질의를 통해 야당 국회의원들이 곽종근 사령관을 회 유하였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김현태 단장이 민주당의 증인 회유와 관련한 모든 전모를 구체적으로 밝힌 것이다.

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곽종근 사령관에게 “항의 방문 형식으로 갈 테니 자연스럽게 위병소로 나와라.”,“질문도 미리 불러주며 답변을 준비시켰다.”는 것이다. 또한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곽종근 사령관에게 미리 답변 연습을 시키고, 리허설까지 하며 “변호사 조력 등으로 보호해 줄테니 걱정하지 말라.”,“공익제보자 추천도 해주겠다.”고 언급하였다고 한다.

정치인 체포 지시를 언급한 두 사람의 진술이 모두 뒤집어졌고, 거대 야당의 조직 적인 회유와 야합이 있었음이 밝혀졌다. 내란 몰이의 실체가 확인되며 거대 야당 이 조작과 선동이 하나하나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은, 감사원장이 중국에 군사상 비밀을 유출한 전 정권의 고위직들에 대한 감사를 이유로 탄핵 되자 우리 사회 곳곳에 기생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실체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비상계엄을 선포하기에 이르렀는데, 거대 야당은 홍장 원 차장과 야합하고 곽종근 사령관을 회유해 정치인 체포 지시라는 선동을 시작 하며 내란 몰이를 실행했다.

이것이 일련의 대통령에 대한 탄핵 공작과 내란 몰이 의 실체인 것이다. 론은 당연히 기각이다. 헌법재판소는 진실이 드러나고 있음에도 조속한 심리 종결만을 위해 달려가는가? 헌법재판소조차 거대 야당과 반국가세력의 대통령에 대한 탄핵 공작과 내란 몰이 에 편승한 것이 아닌가 의심하는 국민들이 많다.

헌법재판소는 국민이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를 다시금 생각하고 점점 커져가는 국민의 분노를 두려워하라. 헌법재판소가 탄핵 공작과 내란 몰이에 동참하지 않았다면 대통령 탄핵심판의 결론은 당연히 기각이다.

(2025.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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