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인터뷰] AI 다큐멘터리 감독 신진주, LA 산불 피해지역 애도 영상으로 ‘위로를 전하다!’

감성과 ESG 대한 전문가로서 현장의 지식과 체험 담아서 제작 단순한 영상을 넘어 AI, ESG,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우리의 고민 담고 있어

2025-01-31     김진선 기자

AI가 인간의 감성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AI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활동 중인 신진주 감독이 최근 LA 산불 피해자들을 위한 애도 영상을 미국에 전달하여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신 감독은 이번 영상에서 AI 기술을 활용하여 LA 산불의 참혹한 현장과 피해자들의 고통에서 트라우마나 어려움에 있을 사람들을 생각하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마음이 안정되는 음악과 숲과 물의 중요성에 대한 영상을 제작하였다. 특히, 직접 만든 배경 음악과 함께 피해지역의 복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번 영상은 숲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할 뿐 아니라. 인간의 공감 능력을 모사하여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신진주 AI 다큐멘터리 감독은 "AI만으로는 위로와 따뜻함을 보여주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서 편집과 메시지, 그리고 제가 가진 감성과 ESG 대한 전문가로서 현장 지식과 체험을 담아서 제작하였고, AI가 단순히 정보를 처리하는 도구를 넘어, 휴면의 감정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신진주 AI 다큐멘터리 감독은 단순히 ESG 개념을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ESG가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 신진주 AI 다큐멘터리 감독은 숲 파괴가 가져온 산불의 참혹한 결과를 보여주며,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또한 재생 불가능한 자원의 고갈과 환경 오염 문제를 제기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신진주 AI 다큐멘터리 감독의 LA 산불 애도 영상은 단순한 영상을 넘어 AI, ESG,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우리의 고민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은 우리에게 자연과 인간의 공존,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다.

그 외 정식 공개는 적절한 플랫폼을 통해 전달하겠다고 하였다. 현재 신진주 AI 다큐멘터리 감독은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의 문제와 시사점에 대해 주로 작업을 하고 있으며, AI 관련 전공과 공공정책, ESG 등의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융합적인 작업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