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헌법재판소 앞 긴장감 고조
2025-01-21 편집국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오후 2시에 열리는 탄핵 심판 변론에 직접 출석하기로 하면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은 이른 아침부터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경찰 차량이 헌법재판소 울타리를 따라 늘어섰으며 버스 차벽으로 헌재 앞 도로는 4개 차선 중 2개 차선만 통행이 이뤄지고 있다.
헌재 정문에는 이중으로 경찰 저지선이 설치됐고 정문 안쪽에는 경찰버스 3대가 차벽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