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 유니크한 라이프 편집숍 '마일스 플레이스' 팝업 오픈

다양한 브랜드가 선보이는 독특한 상품들, 다음 달 2일까지 한정 운영 현대인의 개성을 반영한 감각적 편집숍으로 자리 잡아

2025-01-13     최재경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가 유니크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을 위해 특별한 편집숍 ‘마일스 플레이스’ 팝업 스토어를 선보였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다양한 브랜드를 한곳에 모아 소비자들에게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상품들을 제공하며, 센텀시티몰 지하 2층에서 다음 달 2일까지 운영된다.

마일스 플레이스는 라이프 스타일에 개성을 더할 수 있는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편집숍이다. 특히 잡화, 의류, 주얼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눈에 띄는 대표 브랜드로는 컬럼비아 원주민의 전통적 손길로 제작된 모칠라백으로 유명한 ‘산토’, 식물성 오가닉 소재로 환경 친화적 제품을 만드는 타월 브랜드 ‘그린 블리스’, 천연 스톤을 활용해 독특한 감각을 자랑하는 잡화 브랜드 ‘라미엔느’, 은 소재로 정교하게 제작된 주얼리 브랜드 ‘프롬 모이’, 여성 니트 의류 전문 브랜드 ‘슬이’ 등이 있다. 

이번 팝업은 한정된 기간 동안 운영되며, 다양한 브랜드의 독창적인 제품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쇼핑객들에게 매력적인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각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가 담긴 상품들은 단순한 구매를 넘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