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지옥이라던 윤아, 공연 앞두고 야후재팬서 뭇매
2024-12-24 장인수 기자
자우림의 윤아가 야후 재팬 포털 사이트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당시 선을 넘는 발언으로 일본을 지옥으로 묘사했을 뿐더러, 최근 한미일 공조를 기조로 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행동을 보였기 때문이다.
일본인들은 일본을 지옥으로 묘사한 윤아가 조만간 일본에서 공연을 한다는 사실에 놀라워하고 있다.
최근 국내 연예인들이 자신의 정치색을 드러내는 것을 꺼리는 와중에서도 윤아를 비롯해서 이승환, 아이유 등이 좌편향 정치색을 드러내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
댓글 반응 역시 좋지 않다. 일본인들은 일본을 폄훼할 때는 언제고, 일본에 공연을 하러 온다는 윤아(자우림)에 대해 , "제돈 내고 절대 윤아의 콘서트를 보러가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의 댓글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