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 코코아팹, 디지털새싹 4회 연속 ‘우수’ 운영기관 선정 및 24년 하반기 교육 성료
㈜네패스 코코아팹이 2024년 디지털새싹 하반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겨울방학 프로그램 참여학교를 모집한다.
2022년부터 디지털새싹 사업을 3년 연속 수행한 코코아팹은, 2024년 연차평가를 포함하여 총 4회 연속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높은 교육 수준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학생들의 몰입을 유도하는 실습 프로그램, 현장 수요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 구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지털새싹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디지털 인재양성 사업으로 전국의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등 수준 높은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되었다.
코코아팹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SW코딩, 인공지능 교육을 개설해 2만여명의 학생들에게 디지털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98% 이상의 높은 수료율을 달성하였다.
프로그램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AI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교육방식을 체험하고, IoT, AI자율주행, ChatGPT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AI 학습 플랫폼 전문기업 팀모노리스와의 협업을 통해 AI 학습 플랫폼 '코들'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스토리텔링 기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코딩으로 미래 직업을 발견하고 진로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외에도 중고교 대상 창의공학 프로젝트 진로 특화과정을 운영하였고 자기주도적 교육환경 속에서 프로젝트를 완성해가는 경험을 제공하여 학교와 학생의 교육만족도를 높였다.
25년 1~2월 겨울방학에도 코코아팹과 팀모노리스는 초·중·고등학생 1,050명을 대상으로 컴퓨팅 사고력, 인공지능 소양, 데이터 소양, 디지털 소양을 강화하고, 인공지능과 진로를 연계한 특화과정을 포함한 총 6개의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특화과정은 학교 단위의 신청이 아닌 학생들이 자유롭게 개별 신청 가능하다.
디지털새싹에 참여했던 한 교사는 “단순한 프로그래밍 학습을 넘어,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작함으로써 코딩이 일상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능동적인 자세를 기를 수 있었다. 디지털새싹은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길러주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