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YoungMe),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 개발 나서

2024-11-21     장인수 기자

영미(YoungMe)(대표 김영미)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 개발 및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자 하는 기업 가치를 가진 영미는 우리 모두의 젊음을 추구하는 웰니스 뷰티 앤 라이브스타일 브랜드다.

호주에서 헤어 디자이너로 11년간 활동해 온 김영미 대표가 직접 론칭한 브랜드로, 젊음을 추구하는 선순환으로 아름다운 삶을 사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제품 개발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중이다.

특히 영미에서 개발한 제품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광복점 등 부산 지역 유명 백화점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23년에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국내 고객들과 소통하는 중이다.

게다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중소기업면세점에 입점돼 판매를 이어 나가고 있다.

김 대표는 올해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 개발 시기로 잡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태국 방콕 코트라 바이어 상담을 비롯해 중국, 대만 K-뷰티 엑스포 참여 등으로 소비자와 바이어를 만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단기 목표로 호주인들의 UVIR 광노화 해결을 위한 추가적인 제품군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호주뿐만 아니라 미주, 싱가포르, 일본과 같은 깐깐한 국가에서도 영미의 제품력을 인정받고 브랜드 팬을 만들려고 한다.

김 대표는 “패션 주얼리 극성팬이 있는 것처럼, 우리 브랜드도 팬을 만들고 그들과 함께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겠다”며 “이를 위해 회사 기반을 탄탄하게 갖추고자 한다”고 밝혔다.

영미는 이를 위한 인재 등용은 물론 해외 스타트업과의 콜라보도 활발히 진행하는 중이다. 더불어 제로 웨이스트 스킨케어 제품 개발을 통해 회사 가치에 알맞은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국내외에 좋은 반응을 보이는 만큼 글로벌 시장 진출이 이제는 멀지 않았다”며 “기업 비전을 잊지 않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미를 다각도로 지원하는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재홍)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에게 종합적인 연차별ㆍ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입주기업의 사업화 성공 및 지역 경제 발전에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산·학의 협업 등을 통해 입주기업의 Scale-up 및 대학혁신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