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페이스북] 한동훈 대표의 내로남불
2024-11-19 편집국
민주주의 파괴범이라고 김경수 복권을 반대하던 한동훈 대표의 내로남불.
한동훈 대표 가족들이 당원 게시판에서 여론 조작한 행위는 민주주의 파괴 범죄 아닙니까?
드루킹을 방조한 김경수와 가족의 여론 조작 행위를 묵인하는 한동훈 대표는 뭐가 다릅니까?
“국민들이 볼 때 공정한 척이라도 해야 된다, 걸리면 가야 된다”
모두 한동훈 대표가 검사 시절 남긴 명언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향해서는 개혁과 쇄신을 요구하면서 정작 자기 가족 의혹은 덮으려는 한동훈 대표는 지금 공정합니까?
범죄 혐의가 걸렸으면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진실을 밝혀야한다는 게 검사 한동훈의 신념 아니었습니까?
어쩌다 이렇게 비겁하고 무책임해졌는지, 검사 한동훈이 정치인 한동훈을 한심하게 여길 게 분명합니다.
이재명과 민주당을 제대로 비판하기 위해서라도 한동훈 대표 가족 의혹은 확실하게 털어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