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골프]앉은 포즈 취하는 KB국민은행 방신실

2024-11-09     김원혁
KB국민은행

[파이낸스투데이=춘천 김원혁 기자] 2024시즌 KLPGA투어 최종전인 ‘SK텔레콤 · SK쉴더스 챔피언십 2024’(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가 11월 8일(금)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88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대회는 오는 10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SK텔레콤과 보안 기업 SK쉴더스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올해 21주년으로 최종전 참가 인원을 60명으로 변경해 2025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한 선수들이 출전했다.

우승 상금 요율을 20%에서 25%로 늘리고, 포인트 배점도 메이저 대회와 동일하게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