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움앤컴퍼니, 인기 유튜버 '한다아린' 자문위원 위촉
12년 경력 현직 유아교육 전문가, 계열사 자문역량 강화 위해 영입 구독자 5만명 보유 유아교육 콘텐츠 크리에이터, 현장 경험 기반 자문 기대 2025년부터 기획사 역할 맡아 적극 지원 예정... 도서 출판도 독점 진행
티움그룹 지주회사인 주식회사 티움앤컴퍼니(대표이사 홍현 행정사)가 계열사 '행정사법인 티움'과 '한국유아교육준법연구소'의 자문 역량 강화를 위해 유튜버 '한다아린'씨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행정사법인 티움의 행정사들이 법률 자문을 담당하는 한국유아교육준법연구소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행정법률 자문과 아동학대 예방 강의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비영리단체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한다아린씨는 12년간의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경력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유아교사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감정교육, 신학기 준비방법, 부모상담방법, 문제행동지도, 학급 통솔 및 운영 등을 다루며 초임 유아교사들의 필수 시청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서원대학교 아동복지학과에서 강의도 맡고 있다.
한다아린씨는 "국내 최고의 행정사법인인 티움과 한국유아교육준법연구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기회를 얻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현 대표행정사는 "아동학 전공자로서 보육교사 자격을 갖추고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100회 이상 강의를 진행해 왔지만, 교실이나 보육실 안에서 일어나는 교사 입장에서의 현장을 깊이 이해하기는 어려웠다"라며, "오랜 시간 훌륭한 교사로 일해 온 한다아린씨의 경험이 필요하여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티움앤컴퍼니는 자사 브랜드 '도서출판 티움'을 통해 한다아린의 저서 '유아교사를 부탁해', '첫날을 부탁해', '부모상담을 부탁해' 등을 독점 출판 중이다. 2025년부터는 한다아린씨의 기획사 자격으로서 적극적인 활동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