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창업 프랜차이즈 ‘술속의밤’, 서울 강남 신논현점 그랜드 오픈
오리엔탈에프엔비㈜의 '술속의밤'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술속의밤 신논현점을 신규 오픈하며 가맹점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규 오픈한 술속의밤 신논현점은 강남의 중심부인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신논현역은 지하철 9호선이 지나가는 역으로, 출퇴근 시간대와 저녁 시간대에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여 직장인과 대학생들이 많다. 문화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들이 자주 열려 상업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만큼 경쟁이 치열하지만, 비주얼적으로 화려하고 숲 속 인테리어라는 뚜렷한 테마가 있는 술속의밤은 해당 지역을 찾는 고객들의 트렌디한 술집이나 테마가 있는 바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여 좋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하반기 창업 시즌을 맞아 술집 창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맹점 오픈 및 가맹계약이 이어지는 상황으로 73호점 가맹계약이 확정됐다”며, “마곡점, 경기 안성 아양점, 천안 두정점, 수원 곡반정점이 연이어 오픈 예정”이라고 말했다.
술속의밤은 숲의 느낌을 살린 숲 인테리어와 따뜻한 조명으로 꾸며 도시 속 여유를 제공하는 한식주점 프랜차이즈이다. 술속의밤은 시그니처 메뉴인 치즈 통오징어 삼겹두루치기, 로제퐁듀치킨 등 한식을 기반으로 한 퓨전요리를 선보이며, 특히 메뉴 주문하면 어묵 셀프바를 무한리필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숲 속의 밤'이라는 독특한 테마의 인테리어는 술자리 모임, 직장회식, 데이트 등 다양한 상황에 적합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가맹점주뿐 만 아니라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술속의밤은 오는 11월 창업설명회 참석자 한정으로 최대 2천만원 상당의 주방장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예비점주의 창업비용을 줄여주기 위해 전문 대출 컨설턴트를 통해 최대 1억원까지의 저금리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오리엔탈에프엔비 에릭정 대표는 “프랜차이즈 창업은 대부분이 생계형이고 초보창업이기 때문에 가맹점과 동반성장하자는 뜻에서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며, “외식업 경험이 없는 분들도 사장으로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술속의밤 가맹 개설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나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