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앤플러스 김영진 대표, SBS Biz '1%의 비밀 고수열전' 출연
다이아몬드의 고수로서 철학과 전문성 공개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파이브앤플러스의 김영진 대표가 SBS Biz 프로그램 '1%의 비밀, 고수열전'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김영진 대표는 2대째 이어온 주얼리 사업의 전통을 바탕으로, 다이아몬드 전문가로서의 깊은 통찰과 독자적인 기준을 소개했다. 파이브앤플러스만의 엄격한 다이아몬드 선택 과정과 철저한 검수 시스템을 통해 최고 품질을 보증하는 방식을 강조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영진 대표는 방송에서 GIA 전문가로서 최상의 다이아몬드 원석을 엄선하는 것은 기본이며, 주얼리가 출시된 후에도 매일 직접 철저한 검수를 진행해 최상의 상태로 고객에게 전달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에 대해서도 김영진 대표는 천연 다이아몬드와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랩그로운 다이아몬드가 접근성 면에서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지만, 가격만을 기준으로 선택하기보다는 최상급의 엄선된 원석을 꼼꼼히 확인하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방송 중 쇼룸 상담 장면에서는 고객의 요구를 세심하게 반영해 맞춤형 랩다이아몬드 주얼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김영진 대표의 전문성과 진정성이 돋보였다. 고객이 1캐럿 예산 내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름다운 랩다이아몬드 반지를 원하던 상황에서, 김 대표는 '시크릿 헤일로 반지'를 추천해 큰 만족을 이끌어냈다. 시크릿 헤일로 세팅은 다이아몬드를 더 커 보이게 하고 세팅과 원석 사이에 보이는 '프롱'을 완벽하게 숨기는 파이브앤플러스만의 기술력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이를 통해 아이를 키우는 고객의 기대치를 넘는 만족도와 편안함을 선사했다.
파이브앤플러스의 김영진 대표는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제품은 결코 고객에게 전달되지 않는다"는 브랜드 철학을 밝혔으며, "좋은 원석을 사용하면 결국 고객이 나중에 다 알게 된다. 파이브앤플러스는 좋은 원석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 어디든 찾아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파이브앤플러스의 상담은 1:1 예약제로 진행되며,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하기 위해 긴밀한 소통이 지속된다. 커스텀 및 리세팅 작업은 브랜드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김영진 대표의 아내인 엘라 디자이너가 맡아, 고객의 이야기가 담긴 특별한 맞춤형 주얼리로 탄생한다.
한편, 김영진 대표의 자세한 이야기는 SBS Biz '1%의 비밀, 고수열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