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 국제공인 커피 스페셜리스트 양성소, 한국커피추출연구소
국제 스페셜티 커피 인증기관의 국제공인 커피 스페셜리스트 양성, 신선한 고품질 원두로 커피의 향기를 로스팅하는 커피 장인
한국커피추출연구소(대표 안중근)는 SCA(Specialty Coffee Association, 이하 SCA) 국제공인 커피 스페셜리스트 양성소이다. 한국커피추출연구소가 10년 이상 배출한 SCA 국제공인 커피 바리스타와 로스팅 스페셜리스트들은 국내 커피산업의 발전을 이끌며 전국에서 커피 전문가로 활동해 오고 있다.
안 대표는 국제 SCA 인증기관의 국내 지부 창설 초기 멤버로 국내 SCA 커피 스페셜리스트 제1세대이다. 그는 SCA에서 인증하는 AST(Authorized SCA Trainer, 이하 AST) 공인 커피 트레이너로서 각종 커피 대회의 심사감독관으로 활동 해오고 있는 커피 장인이다.
SCA는 커피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좁은 국내 커피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 커피 전문가로 도약할 수 있는 SCA만의 커피 스페셜리스트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SCA는 스페셜티 커피의 등급 판정과 같은 국제 커피 품질 인증 관리 기관으로, 축구로 따지면 FIFA와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SCA는 커피의 품질을 철저하게 관리하며, 커피 생두인 그린커피에서부터 로스팅과 다양한 추출 방법에 의한 커피의 맛, 향, 균형과 조화를 세밀하게 평가할 수 있는 각 분야별 커피 전문가를 양성하고 그들의 자격 유지를 관리한다.
한국커피추출연구소는 이러한 SCA의 국제공인 커피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커피 전문가를 양성해 오고 있다. 교육 과정은, 커피머신 추출을 다루는 바리스타(Barista), 핸드드립에 의한 추출을 다루는 브루잉(Brewing), 커피를 볶는 기술을 다루는 로스팅(Roasting), 추출된 커피의 향미를 평가하는 센서리(Sensory), 커피의 재배를 다루는 커피생두학(Green Coffee)까지 커피학 전반에 걸친 심화된 내용을 다루며, SCA의 최고 등급의 자격인증인 AST 공인 트레이너만이 직접 교육을 담당한다. SCA 자격증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자격으로, 커피 전문가로서의 역량뿐만 아니라 커피 품질 관리 전문가로서도 인정받을 수 있다.
안 대표는 ‘커피를 들다’ 커피로스팅 로드샵 브랜드를 은평구 역촌동에서 15년째 운영 중이며, SCA 국제 커피 스페셜리스트 교육을 위한 현장형 학습 환경을 제공 한다. ‘커피를 들다’에서는, 예약 주문으로 매장에서 직접 커피 생두를 로스팅함으로써, 맞춤형 로스팅 원두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 고객뿐만 아니라 여러 카페에 신선한 고품질 원두와 그 향기를 직접 납품하기도 한다. 예약 주문을 기반으로 최상의 상태에서 로스팅된 원두는 커피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전문 카페 사업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커피추출연구소와 같은 커피 전문인 양성 프로그램들이 더욱 활성화 되어, 국내 커피산업의 미래를 이끌 유능한 리더들이 더 많이 배출되고 국내 커피산업이 국제적인 리더 그룹으로 도약하게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