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크리에이팅 연구소’ 이승주 대표, 생성형 AI 크리에이터로 창의적 콘텐츠 창출에 앞장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실질적 가치 창출 산업현장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기술과 산업안전을 결합한 혁신적인 콘텐츠 개발

2024-10-14     문서준기자

최근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다양한 산업에서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AI 크리에이팅 연구소’의 이승주 대표가 그 중심에 서서 혁신적인 AI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승주 대표는 AI 크리에이터이자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최근 여러 공모전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루며 주목받고 있다.

이승주 대표는 ‘AI 크리에이팅 연구소’를 이끌며,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 음악, 영상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공모전과 상업광고, 영화,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시키고 있다. 특히, AI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창작 환경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창의성을 발휘해 왔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2024년 10월 7일,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 대학본부에서 개최된 외국인 근로자 안전영상 공모전에서의 우수상 수상이 있다. 동료와 팀으로 출전한 이 공모전은 한국자산관리공사(대표 권남주)와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대표 강정은)의 주최로 열렸으며,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준휘)과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부산광역본부가 후원하였다.

이번 공모전에서 이승주 대표가 수상한 영상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업안전을 주제로 한 숏폼 영상으로,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우즈베키스탄어 등 총 5개 언어로 번역되어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될 예정이다. 건설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 교육에 필수적인 자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는 단순한 영상 제작을 넘어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생성형 AI 기술의 실제적인 적용 사례로, 산업재해 예방과 외국인 근로자 보호에 중요한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주 대표는 산업보건 분야의 경력을 보유한 간호사로서, ‘AI 크리에이팅 연구소’를 통해 AI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산업안전보건과 AI 교육 콘텐츠 개발에서도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주관한 ‘2024년 제7차 작업환경실태조사’에서 작업환경실태조사원으로서 산업보건 간호업무를 맡아 활약 중이다. 이처럼 이 대표는 산업현장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과 산업안전을 결합한 혁신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가고 있다.

또한, 이승주 대표는 최근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이사장 최봉환)에서 진행한 1인 크리에이터 제작자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이 과정은 1인 크리에이터가 촬영과 편집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 제작과 편집을 스스로 수행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이 대표는 이를 통해 AI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이승주 대표의 비전은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광고 및 영상 제작 기법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 있으며, 그 중에서도 산업안전보건 및 의료 분야에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크리에이팅 연구소’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AI 기술이 일상 속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승주 대표는 “생성형 AI 기술이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해서 연구하고 개발해 나가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AI 크리에이팅 연구소’는 AI 교육, 광고, 영화, 뮤직비디오, 전자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으로,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더욱 널리 알리고 관련 산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