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TA, 우즈베키스탄 항공 발전을 위한 교통부와 회의 가져

2024-10-08     서운배 기자

 일홈 마흐카모프 우즈베키스탄 교통부 장관이 라파엘 슈바츠만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지역 부회장과 회담을 가졌다고 우즈베키스탄 교통부가 지난 4일 밝혔다. 회담에서는 IATA가 우즈베키스탄 항공 부문 발전을 위하해 중요 분야에 대한 지원이 있을 것이라는 논의가 있었다.

 슈바츠만 부회장은 최근 몇 년간 우즈베키스탄 경제의 성장을 높이 평가하고 교통 인프라와 같은 사회적 중점 부문을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흐카모프 장관은 국민의 이동성을 높이고 지역 간 상호 의존성을 발전시키며 관광 잠재력을 높이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민간 항공 교통 개발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회의 결과 양측은 항공 운송 개발을 위한 공동 전략 계획의 개발 가능성을 고려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