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의 인터뷰] 신진주 ESG캠페이너, 경기도 미래위원회 1차 통과, 정책 플래이그라운드에서 미래 향해 나아가다!
2차 정책 그라운드에 참여, 경기도 미래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 제시하며 주목 받아 경기도를 ESG 선도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제시로 참석자들의 공감 얻어
사각지대에 ESG 경영 확산에 앞장서 온 신진주 ESG캠페이너가 지난 경기도 ‘미래위원회 1차 심사’를 통과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1차에 선발된 신 캠페이너는 9월에 진행된 2차 정책 그라운드에 참여하여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주목받았다. 그녀는 이번에 환경부 주최 환경산업기술원,메세이상 운영의 ‘2024 친환경 대전’ 콘퍼런스에도 연사로 초청되어 훌륭한 업적과 귀중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신 캠페이너는 그동안 ESG 경영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중소기업의 ESG 추진을 위한 실무 지원 및 EV 분야의 ESG 실천을 위한 기조 강연 등을 통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해왔다. 그간 제주와 울릉도, 독도 등 도서지역 공헌을 준비한 장본인이고 하다. 이러한 ‘4가지 전공’으로 ‘4가지 영역(공공-학계-기업-기후시민)’의 이해관계자의 간극을 줄인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제1회 2023 한국ESG대상' 개인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ESG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하고 싶습니다"라는 신 캠페이너의 포부처럼 그녀는 경기도 미래위원회 정책플레이그라운드에서도 ESG 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다양한 참여자들과 토론하고 제시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ESG 전환 지원, ESG 교육 프로그램 확대, ESG 투자 유치 등을 통해 경기도를 ESG 선도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2차 정책 그라운드에 참여한 신 캠페이너는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이번 경험을 통해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저의 역할이 더욱 커졌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지속가능한 경기도의 정책을 위해 중요한 어젠다는 정당이나 위원장이 바뀌더라도 계속 이어질 수있도록 해야한다”라는 소신 있는 발언도 하였다.
이에 신진주 캠페이너를 만나 ESG를 향한 그녀의 미래비전을 알아본다.
기자 질문: 경기도 미래위원회(가칭)는 무엇인가요?
신진주 : 경기도 미래위원회는 경기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 개발에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하여 경기도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기자 질문: 신진주 ESG캠페이너의 활동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신진주 : 경기도 미래위원회 참여를 위한 이번 지원은 ESG 경영이 단순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저의 활동을 통해 경기도는 ESG 경영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자 질문: 토론에서 보여준 신 캠페이너의 앞으로의 활동계획은 무엇인가요?
신진주 : 앞으로도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ESG 교육 프로그램 개발, ESG 투자 유치를 위한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ESG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경기도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습니다. ESG 경영을 통해 더욱 지속 가능한 경기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관련하여 주변의 그녀의 행보를 익히 알고 있는 여러 전문가들은 신진주 캠페이너의 활동이 경기도의 ESG 경영 확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응원했으며 그녀의 열정과 전문성이 경기도의 미래를 밝게 비춰줄 것으로 평가했다.
신진주 ESG캠페이너의 경기도 미래위원회 참여는 ESG 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그녀의 활동을 통해 경기도가 ESG 선도 지역으로 발돋움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의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혹시 350명에서 155명 순위안에 드셨고, 그 후 25명만이 최종 위원으로 선정될텐데, 혹시 선정되실 것 같나요?”라고 질문했을 때, 그녀는 “저는 경기도 미래위원회를 준비하고 정책플레이그라운드를 가운데 이미 많이 배우고 준비하는 시간이었기에 꼭 경기도가 아니더라도 저를 필요로 하는 곳에 시급한 곳에도 공헌할 예정이다”라고 담담하게 대답했다. 담담하게 대답했다.
그리고 "지자체들마다 임기가 끝나서 위원장이 바뀌더라도 중요한 정책기조나 좋은 선례들은 이어가고 발전시키면 좋겠다고 이미 뾰족한 발언도 해서 제가 과연 선정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공공에 유익이 되고 시급히 조치가 필요한 곳, 지방소멸과 기후위기지역, 그리고 임팩트가 있는 곳들을 보면서 '중대성평가'를 통해 사회에 필요한 일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경기도의 미래위원회의 행보를 응원합니다"라는 의견을 남겼다.
그녀는 향후 IPCC보고서를 통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공헌할 생각이며, 전세계적으로 ESG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수준으로 이 사회의 사각지대에 공헌하는 것이 꿈이다. 그녀의 꿈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