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소셜 벤처 기회 발견, ‘우간다 배우기’ Value Up 세미나 성료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주최, 9월 28일 열린 세미나 이현수 회장, 우간다에서의 소셜 벤처 기회와 성장 가능성 강연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략으로 청중에 영감 제공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원장 최자영)은 지난 28일, ‘소셜 벤처 기회의 땅! 아프리카, 우간다 배우기’라는 주제로 밸류업(Value Up)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현수 회장이 연사로 나서 우간다에서의 소셜 벤처 기회를 탐구하며 참가자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했다. 세미나는 많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현수 회장은 우간다 NGO Seohyun Foundation Uganda를 설립한 경력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소셜 벤처가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소개했다. 특히 우간다의 독특한 경제적·사회적 환경을 어떻게 소셜 벤처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들을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 회장은 또한 셀트리온의 건설부문 부사장으로 일한 경험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얻은 지식과 통찰을 바탕으로, 우간다에서의 사회적 책임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중소기업대학원 글로벌스타트업선교학과 양수정씨는 “이 회장의 강연을 통해 우간다의 경제적 잠재력과 소셜 벤처 기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었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들을 들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이선영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이들이 아프리카, 특히 우간다에서 소셜 벤처를 추진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사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아프리카, 특히 우간다에서의 소셜 벤처 가능성을 제시하며 많은 청중에게 영감을 주었다.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에서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