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599) "민주당이 망상을 국민에게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다"

2024-09-26     편집국

 

"민주당이 망상을 국민에게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다"

민주당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의 망상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권력이 바뀌면 감옥에 가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할 김건희 여사 등 권력 핵 심이 피의자 공동체이기 때문에,

그런(계엄이나 테러) 유혹을 받는게 너무 당연하다고 본다.

그런 것을 경계하는 게 제1 야당의 당연한 의무"라면서 "현 정부 세력이 이재명 대표 테러 유혹을 느끼고 있다"는 말도 했습니다.

같은 민주당 의원들마저도 그가 계엄설에 대해 너무 나간 것이라고 비판을 하면,

그들은 당의 핵심 지도부가 아니라 몰라서 그런다는 둥, 민주당의 정보력을 무시하지 말라는 둥, 정말 정상인의 범위를 뛰어넘는 '아무말 대잔치'를 열곤 합니다.

그런데 김민석, 그가 누굽니까?

지난 4.10 총선에서 사전투표율을 소수점까지 정확히 예언했던 자입니다.

그는 조해주, 고한석, 양정철 등 민주당의 거대한 부정선거 세력 중에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자입니다.

그가 저런 망상을 국민들에게 쏟아붇는 것은 엄청난 폭력입니다.

정말 저런 허황된 생각을 진실이라고 믿는다면, 그건 정신병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정신과 진료를 한번 받아보라고 조언이라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김민석의 말과 행동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겠다는 목표 아래, 정교하게 조작된 스케쥴에 따라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실천에 옮기는 과정일 뿐입니다.

소름이 돋습니다.

여러분,

우리 정신 바짝 차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