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주 ESG캠페이너 및 기후생태위기연구활동가 ‘2024 함께 ESG 실천 가실 분’ 공개 모집
제주도, 울릉도, 독도 등 도서 지역, 해안 온도 상승 지나칠 수 없어 큰 SDGs와 ESG 공헌 기획 2024년 여름 열대야를 통해 실천적 움직임을 해야 할 때 기후 스트레스는 구체적 실천을 위한 동기부여가 돼야
신진주 ESG캠페이너 및 기후생태위기연구활동가는 앞으로 다가올 2025년의 여름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임을 통감하며 그녀가 주축이 된 실제적인 움직임을 위해서 ‘2024 함께 ESG 실천 가실 분’을 모집한다.
신진주 ESG캠페이너 및 기후생태위기연구활동가는 공개모집을 통해 제주도 및 울릉도, 독도, 도서 지역 등을 순회하면서 총 88곳의 섬들을 조사 및 공헌을 각 ESG의 영역의 중요도에 맞춰 고루 융합해 공헌할 예정이다.
올해 세계 곳곳에서 기존 기온 기록을 뛰어넘는 극심한 폭염이 발생했다. 특히 올여름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주요 대륙에서 섭씨 40도를 넘는 날이 빈번하게 나타나며 역대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다. 폭염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가뭄이 심화됐고, 이는 대규모 산불로 이어져 주택과 산림을 파괴하고 대기 오염을 악화시켰다.
이렇듯이 폭염은 온열 질환 환자 증가, 농작물 피해, 에너지 수요 급증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켰고, 극심한 더위는 노약자나 만성 질환자에게 특히 위험했으며, 생태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현상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반증한다. 곧 올 여름 폭염은 기후변화가 이미 현실이 됐음을 보여주는 ‘가장 강력한 반증’이다.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가 지속될 경우 이러한 극한 기상 현상이 더욱 빈번하게 발생할 뿐만 아니라 ‘강력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알녹달녹(알아가자 녹색 달라지자 녹색)은 이제는 가만히 있지 말고 덥다고만 말하지 말고(수동적 반응에서 벗어나자!), ‘실제 움직임을 하자’라는 뜻에서 ‘실천성’을 강조하는 ‘임팩트 액션(Impact Action)’을 진행하고 있다.
기후 폭염에 대한 기사만큼 과연 ‘무엇을 하자,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실천적 의지나 노력에 대한 부분과 실질적 움직임에 대한 기사는 적은 편이다. 이제는 해양의 더위를 식히는 것이 앞으로 다가올 2025년의 여름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임을 통감해야 한다.
따라서 그녀는 동시에 미래학자로서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없다면 앞으로 더욱 극심한 폭염과 같은 기상 이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우려된다’라는 견해를 내세우며 이제는 적극적으로 행동을 ‘몇 십 배, 몇 백 배’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실함’과 ‘간절함’이 바탕이 돼야 이러한 활동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한 취지에서 시민부터 각 영역이 참여하는 이러한 실증적인 활동과 탐조, 연구,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하고자 한다.
올여름 폭염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경고였다. 우리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강화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야 할 때이다.
이어 그녀는 “실제 해당 활동을 통한 특정 지역의 폭염 피해를 조사하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는 우리의 공동의 미래를 위한 작업이며, SDGs의 실현을 위해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임에도 아직 하지 못했던 일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기후에 대비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할지에 대한 전문적 노력 수행이 필요해 실제 시민들과 전문가와 믹스 된 이러한 움직임을 대대적인 공개적인 모집을 통해 추진하고자 합니다”라고 했다. 가장 중요하게 장착할 마인드는 ‘생명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각자의 장점을 취합하여 ‘가는 곳마다 지속가능성을 남기는 것’입니다. 이는 ‘지속가능성 발자취’를 우리가 지나온 곳에 남기는 것입니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언젠가 IPCC보고서에 제대로 공헌하려는 신진주는 “실제 말로만이 아닌, 방관자가 아닌 선한 영향력과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로 ‘지속 가능한 해양’으로 바꾸는 데 큰 역할을 감당하는 시작과 과정 그리고 결과가 될 것입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빙하가 녹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해수 온도 상승입니다. 해수 온도가 낮아지면 빙하가 녹는 속도가 느려져 해수면 상승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저는 기후생태위기연구활동가로서 북극 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해수면 온도 상승을 막는 길이야말로 우리가 할 시급한 과제입니다”라고 밝혔다.
지구를 살리고 인류를 살리기 위해 ESG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그녀와 함께하고 싶다면 네이버 까페 ‘알녹달녹’과 그녀의 블로그인 소녀의 기도(미래학자/ESG캠페이너/4가지전공)을 통해 접수 및 상담을 받으며 인터뷰가 있을 예정이다. 진정한 ESG 실천과 SDGs에 대한 본질적 추구를 하기 위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당 내용은 유튜브 알녹달녹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