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컨텐츠진흥원, ‘자연과 함께 하는 1박 2일 책쓰기 캠프’ 오픈
제주 휴양림서 책 쓰며 힐링, 작가로 돌아오다 자연 속에서 1박 2일 동안 전자책 출간까지
제주도 자연 휴양림에서 휴식을 취하며 나만의 책을 완성해보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온다. 오는 10월 27일(일)부터 28일(월)까지 ‘자연과 함께하는 1박 2일 책 쓰기 캠프’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지식컨텐츠진흥원(대표 김태진)이 주최하고 웰슨트서원아카데미(대표 이나라)가 주관하는 것으로, 제주도의 풍광과 함께 책을 완성하는 과정이 특별히 준비돼 있다.
이번 책 쓰기 캠프는 제주 교래 자연 휴양림에서 진행된다. 제주도의 맑은 공기와 자연 속에서 자신의 글쓰기를 가다듬고, 나만의 책을 출간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오프라인으로 모여 책의 기획부터 글쓰기, 전자책 등록까지의 전 과정을 배우고, 실제로 완성된 책을 PDF로 제작하는 실습까지 함께한다. 첫날인 27일에는 오리엔테이션과 입소식을 진행한다. 이어 참가자들은 김태진 회장과 이소희 작가의 강연을 통해 글쓰기와 전자책 등록 방법을 배우며 창작을 시작한다.
캠프의 둘째 날은 유영준 부회장의 ‘강의력과 콘텐츠 기획력 강화’ 특강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은 캠프 마지막 순간까지 풍부한 배움과 영감을 얻게 된다. 이어 폐회식에서는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이번 캠프의 마무리를 장식하게 된다.
이번 캠프의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작가와 협회 임원들의 체계적인 지도하에 진행되며, 글쓰기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캠프 참가자들은 책의 기획 단계부터 전자책으로 출간하기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고, 캠프 후에도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캠프의 하이라이트는 전자책 등록 과정이다. 이소희 작가가 직접 전자책 플랫폼 활용법과 ISBN 등록 절차를 안내해,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책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우게 된다. 전자책 제작에 필요한 표지 디자인, 목차 구성, 책갈피 기능 삽입 등 실질적인 작업 과정이 다뤄지며,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만의 전자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혹 클로징이 힘든 분들은 전문가들의 1:1코칭으로 전자책 출판 마감까지 지원받는다.
전자책의 인기 주제와 시장 동향에 대한 실무적인 강의도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은 캠프를 통해 독자가 원하는 주제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나아가 수익화까지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캠프가 끝난 후에도 참가자들은 ISBN을 통한 전자책 등록과 유통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
이 캠프는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 속에서 단순한 글쓰기를 넘어, 전자책 출간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첫 문장을 적어나가며, 나만의 책을 세상에 내놓는 작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작가로서의 성장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번 캠프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멋진 보물섬에서 소기의 목적을 이루고 각자 브랜딩의 확장과 성장을 함께 기대한다.
이번 책 쓰기 캠프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지식컨텐츠진흥원의 공식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 및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신청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