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복지이십사, IT EXPO BUSAN 2024에서 맞춤형 복지 데이터 플랫폼으로 협업 기회 발굴

전진호 대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혁신적 서비스 소개 2개 기업 및 1개 관공서와 협업 논의... 실무 미팅 통해 구체화 예정

2024-09-19     최재경 기자

 

(주)복지이십사

 

(주)복지이십사(대표 전진호)는 IT EXPO BUSAN 2024에 참가해 맞춤형 복지 정보 추천 및 비대면 복지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사의 복지 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하며, 국내외 다수의 기업 및 관공서와 협업 기회를 모색했다.

전진호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두 개 기업과 한 개의 관공서 담당자와 협업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실무 미팅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복지이십사는 '대한민국 국민의 복지 플래너'라는 사명 아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최다 복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부 및 지자체 지원금, 기업 및 단체 지원금, 교육비와 의료비, 생활비 등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이 회사의 핵심이다. 복지이십사의 맞춤형 복지 추천 서비스는 이용자의 개별 상황에 맞춘 최적의 복지 혜택을 추천해주며,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복지 신청까지 가능하다.

이번 EXPO에서는 이러한 복지 플랫폼의 혁신적 기능이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전 대표는 "복지이십사의 플랫폼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모든 국민이 공평하게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라고 설명하며, "이번 행사에서 논의된 협업 규모는 약 2~3천만 원에 달하며,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무 미팅을 계획 중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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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이십사는 정부 및 지자체의 복지 정책을 기반으로 한 지원금뿐만 아니라, 기업과 단체에서 제공하는 복지 혜택 정보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EXPO에서 복지이십사는 플랫폼의 잠재력을 입증하며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복지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킬 기회를 마련했다.

전 대표는 "복지이십사의 목표는 복지 데이터를 통합하여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번 EXPO 참가를 통해 복지 서비스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기회를 모색하여 더 많은 국민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