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서해선 전동열차 운정역 연장운행 본격 추진

'2026년 서해선 개통 목표' '경기 서남북권 교통 개선 기대'

2024-09-02     이윤택

경기도 파주시는 지난 30일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서해선 전동열차 운정역 연장운행 사업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해선 전동열차를 현재 일산역에서 운정역까지 5.3km 연장하는 것으로,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파주시

위수탁 협약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이 사업을 시행하고 한국철도공사가 향후 운영을 맡게 된다.

올 하반기 실시설계를 시작하고, 2025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서해선이 개통되면 경기 서남북권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으며, 수도권 전철 14개 노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져 파주시민들에게 향상된 광역교통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서해선은 경기 서남부권 이동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노선으로, 올해 말 개통하는 GTX-A와 함께 파주시 철도 교통 혁명에 큰 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