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챗GPT를 활용한 기자양성 과정' 수강생 모집

2024-08-27     김현주 기자

인공지능으로 기사를 작성하는 법을 배우고, 실제 기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경제신문 FN투데이(파이낸스투데이)는 '인공지능 챗GPT를 활용한 기자양성 과정'을 개설하고 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소정의 절차를 거쳐 언론사의 수습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오는 8월 22일(목)부터 한달간 매주 목요일 저녁8시부터 10까지 2시간씩 비대면으로 진행될 이번 과정은 최신 인공지능을 활용 다양한 쟝르의 기사를 작성하고, 송출되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소정의 과정을 마친 참가자들은 스스로 (객원)기자가 되서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직접 칼럼니스트가 되어 자신의 브랜드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면 수료식과 함께 (수습)기자증, 명함 등을 받는다.

수업은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전국 어디에서든 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본 과정에는 챗GPT를 활용한 기사 쓰기 교육도 포함돼 있어, 기사 작성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누구든지 쉽게 인공지능을 활용해 기사를 쓸 수 있게 된다.

한 달(4주)간 4회의 교육을 마친 수강생들에게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온라인 신문에 자신의 이름으로 직접 기사를 올릴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Fn투데이 최재용 부회장은 “셀프 브랜딩에 성공하고자 한다면 그리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홍보가 절실하다면 이번 챗GPT 기자 양성 과정을 꼭 들어야 한다. 이번 과정을 이수하고 기자로 활동하면 확실한 셀프 브랜딩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FN투데이(파이낸스투데이) 김진선 본부장은 "이 과정을 통해 많은 분이 자신의 바라는 바를 최대한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런 사람은 꼭 수강하세요!

- 언론 및 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분/ 정치에 꿈을 갖고 있는 분/ 셀프 브랜딩이 필요한 프리랜서 강사(교육)/ 공인중개사 / 법률 관련 종사자 / 기업 홍보팀 / 전문직 종사자 /프랜차이즈 업체 등 셀프 브랜딩이 필요한 업종 종사자

- 사회의 부조리를 비판하거나,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기자 본연의 역할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

- 개인과 단체의 홍보와 브랜딩, 마케팅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

- 보도자료 작성, 칼럼 쓰기, 인터뷰 등 언론 홍보와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는 사람

- 전문직 종사자와 협회 및 기관 종사자

◆ 구체적으로 뭘 배우나?

챗GPT를 활용해 기사 작성하는 법(제목 달기, 본문 쓰기, 인공지능 사진 만들기, 편집) 및 자신이 쓴 기사와 보도자료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법을 확실히 배울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인터뷰 하는 방법, 제목 및 소제목 정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유튜브 쇼츠를 활용하는 뉴미디어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 교육생 혜택

교육을 수료한 자는 소정의 과정을 거쳐 1년 동안 객원기자로 활동하게 되며 이에 따른 기자증과 명함이 주어진다.

자신이 직접 작성한 기사가 데스크의 승인을 거쳐 신문사와 포털사이트에 노출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본인이 원하면 소정의 과정 수료를 통해 계속 기자로 활동 가능

◆ 누가 가르치나?

챗GPT 관련 기사 작성법 강의는 디지털융합교육원 최재용 원장이, 그 외 정확한 기사 작성법, 취재 관련 다양한 스킬은 김진선 본부장(Fn투데이 전문위원/이사), 그 밖의 세부적인 지식은 전,현직 기자 및 언론 전문가가 맡아 진행한다. 

◆ 신청 기간 및 수강료

신청 기간 : 마감 전 까지 상시 / 수강료 : 66만 원(부가세 포함)

◆ 문의

김진선 Fn투데이 전문위원 겸 디지털융합교육원 부원장 010-7755-6277

최재용 Fn투데이 부회장 겸 디지털융합교육원 원장  010-2332-8617

◆ 네이버쇼핑에서 ’기자양성‘ 혹은 ’기자양성과정‘을 검색하면 네이버 페이 또는 신용카드결재가 가능하다. (현금 입금은 별도 문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