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저출생 정책과 개호보험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성료
초 저출생 0.72명 노인 인구 천만 시대 일본의 인구감소와 저 출생 정책과 일본 개호보험제도 주제 발표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보건복
지부,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후원으로 지난 8월 21일 국가 컨벤션센터에서 일본의 저출생 정책과 개호보험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열렸다.
개회식은 행사를 주최한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조남범 회장),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김현훈 회장) 인사를 시작으로 장기요양 기관, 시설장 및 관련 단체 한국노인복지중앙회(권태엽 회장), 한국노인장기요양협회(박 원 회장), 한국재가장기요양협회(권용민 회장), 전국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이재법회장)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1주제발표는 일본의 인구감소와 저출생 정책 (사회보장·인구문제)을 연구해 온 아마자키 시로 내각관방 고문께서 저출생 고령화 인구감소,향후 사회보장(근로자개보험, 의료.개호개혁, 지역공생사회)에 발표를 했으며 2주제 발표는 일본개호보험제도의 과제에 대해(개호보험의구조,개호인력부족, 재정의 지속성,개호보험의 나아갈 방향) 오시마 카즈히로 전 일본 후생노동성 차관께서 주제 발표를 했다.
15분 휴식시간을 가지고 질의 및 토론 시간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순둘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원재가노인복지협회 박인규 회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의진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일본 츠시마 의료복지그룹 츠시마 노리아키 회장이 총괄 코멘트로 마무리하였다.
우리나라 보다 초고령 사회를 일찍 경험한 일본 저출산 정책과 일본 개호보험제도 정책을 알아보고 우리나라 초고령 저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좋은 세미나가 되었다는 참석자들의 호평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