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교직원봉사단, 초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펼쳐
‘제9회 부산진구 1만 그릇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 김영도 총장, 200만 원 지원하며 나눔 실천 DIT교직원봉사단, 2008년부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2024-07-16 최재경 기자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DIT교직원봉사단은 지난 15일(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제9회 부산진구 1만 그릇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는사랑복지재단, 부산진구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방 삼계탕 특식을 지역 어르신 500여 명에게 제공하여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기력 증진을 도왔다.
이번 행사에 200만 원을 지원한 김영도 총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 봉사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잘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의과학대 DIT교직원봉사단은 2008년 출범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교직원 급여에서 공제한 모금액과 후원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급식소 지원, 김장 및 연탄 나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