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전기요금, 8월1일부터 스마트 청구 시스템 도입

2024-07-16     서운배 기자

 우즈베키스탄은 8월 1일부터 국민들에게 공급되는 전기 사용량을 기록하는 새로운 청구 시스템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알바르 가이불라예프 "지역 전력 네트워크"의 제1국장이 발표했다.

 알바르 가이불라예프(Alvar Gaibullaev) 국장은 새로운 청구 시스템이 현재 타슈켄트(Tashkent)의 야카사라이(Yakkasaray) 구에서 테스트 중이라고 말했다.

 이 시스템은 결제 및 전기 소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 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시할 예정이다.

 "지역 전력 네트워크" 대표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90%가 "스마트" 전력량계를 갖추고 있으며, 8월 1일까지 모든 850만 명 고객에게 "스마트" 미터가 제공될 것이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