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549) '탄핵' 같은 소리나 하는 민주당 가짜 국회의원들, 빨리 처단하는 것만이 답이다

2024-07-05     편집국

 

정말 이제는 눈뜨고 못 볼 지경입니다.

민주당이 탄핵하겠다는 검사들에 대한 탄핵소추안 내용이 그야말로 엉망진창입니다.

민주당 돈봉투 사건을 수사한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보면, 검사가 피의사실을 공표했다고 하면서 보도한 언론사의 이름도, 보도한 날짜도, 압수수색 날짜도 다 틀리게 적었습니다.

또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한 검사에 대해서는, 오래전 검찰 회식 때 만취해서 추태를 벌였다는 이유로 탄핵소추를 했지만, 그 회식 자리에 함께 있었던 사람들은 전혀 그런 일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막무가내로 탄핵을 하겠다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대장동 수사 검사에 대해서는, 이미 문재인 정부 시절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 발동까지 했었지만 무혐의로 결론이 났던 사안입니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탄핵을 하겠다는 겁니다.

정신 나간 자들 아닙니까?

무엇보다도 부정선거로 국회의원 자리를 침탈한 도둑놈들 아닙니까?

여러분,

저는 검사 출신이라 그런지, 그런 도둑놈들을 보면 잡아야 한다는 생각부터 듭니다.

요즘은 만나는 분들마다 나라 걱정에 밤잠을 설친다는 얘기를 자주 하십니다.

하루속히 부정선거 수사해서 저 표 도둑놈들을 처단하는 것만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유일한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