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격차 좁혀야...” 천재교육, 맞춤형 교육 위한 에듀테크 기술 선봬
올 하반기 교육 업계의 화두는 '맞춤 교육'이다. 에듀테크 기술의 점진적인 발전에 따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1:1 맞춤 학습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내년 도입될 AI 디지털교과서 역시 맞춤형 교육을 바탕으로 한 완전 학습을 목표로 한다. 인공지능 기반의 교육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활동을 분석하고, 개별화된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이다.
에듀테크 선도기업 천재교육은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맞춤형 교육을 현실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기술로는 학습 콘텐츠 추천 시스템을 꼽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학습 컨텐츠 추천 시스템은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학생의 흥미를 고려하여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여 주는 기술로 그 기능을 인정받은 바. 천재교육 관계자는 '학습 컨텐츠 추천 시스템(특허등록번호 제10-2510994호)'과 '학습 컨텐츠 추천 방법 및 이를 기록한 기록매체(특허등록번호 제10-2510995)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학습 콘텐츠 추천 시스템은 학습 중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하여 적절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에게는 자신의 역량에 맞는 맞춤 학습으로 효과를 높이고, 교사에게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별 최적의 학습 처방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취향에 따른 콘텐츠 추천은 물론, 실시간 뉴스를 분석하여 사회적 이슈와 연관된 학습 자료를 제공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교과서 내용뿐만 아니라, 현재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트렌드를 이해하는 폭넓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천재교육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다각적 사고 능력을 함양하고, 보다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기술적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라며. 맞춤형 교육을 위한 기술 개발에 앞장설 것임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