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업지도사협회, 서울창업허브 보육성장 파트너스 지원기업 선정 경쟁률 3.35대1 기록

황보윤 회장, 선정 기업에 대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보육 성장에 기여 약속

2024-06-28     박성우 기자
△사진(은평창업지원센터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회장 황보윤, 이하 ‘협회’라 함)는 지난 5월 서울경제진흥원으로부터 위탁받은 서울창업허브 보육성장 파트너스 사업의 신청기업 중 선정 완료된 창업기업의 경쟁률이 3.35 대 1을 기록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21일부터 6월10일까지 협회와 협력기관인 은평창업지원센터가 함께 서울창업허브 보육성장 파트너스 사업의 ‘벤처 브랜딩·스케일업 프로그램’ 참여 창업기업을 모집한 결과 67개 기업이 신청하였고, 심사를 거쳐서 20개사가 선정되었다.

금번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가 주관하는 서울창업허브 보육성장 파트너스 사업은 선발된 20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우수성 진단 또는 정량적 SWOT 분석을 통한 전략 방향 도출 멘토링 △지식재산권 권리화를 위한 변리사와 1;1멘토링 △매출증대를 위한 고객 감동 기반의 제품/서비스 스펙 도출 지원 멘토링 △투자 유치 성공을 위한 벤처 투자자 등과 1:1 멘토링 △브랜드 강화를 통한 매출 증진을 위한 언론, SNS 집중 홍보 지원을 골자로 한다.

본 사업의 총괄 책임자를 맡은 황보윤 회장은 “이번 ‘벤처 브랜딩·스케일업 프로그램’ 참가 기업 모집 과정에서 매출액과 사업 성장성이 매우 우수한 기업들이 서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20개 창업기업이 선정되었고, 선정 기업을 중심으로 협회가 가진 독특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보육 성장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2024년 서울창업허브 보육성장 파트너스 사업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