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 ‘제7기 객원기자 양성 과정’ 기자증 수여식 성황리에 마쳐

14명의 객원기자 배출로 다양한 산업군의 소식 기대 김상현·신효정·유경화·정정훈·지은선·최성진 기자에 지국장 임명장 수여

2024-06-28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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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발행인 인세영)과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이 함께 진행한 ‘제7기 객원기자 양성 과정’이 지난 23일 양재 aT센터 창조룸 402호에서 기자증 수여식과 지국장 임명장 수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7기 과정에서는 권원주, 김민제, 김상현, 김태진, 박리라, 신효정, 유경화, 정정훈, 주영도, 지은선, 진은희, 차영호, 최성진, 홍건표 등 14명의 기자가 배출됐으며 이 중에서 김상현(구로)·신효정(서초)·유경화(천안)·정정훈(양천)·지은선(안양)·최성진(강남) 기자가 지국개설과 함께 지국장에 임명됐다. 14명 전원에게는 파이낸스투데이의 정식 기자증과 명함이 전달돼 전국 각지에서 객원기자로 그리고 지국장으로서도 멋진 기자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최재용 원장은 “끊임없는 학습과 자리 계발과 기자로서 정확성과 공정성을 갖고 현장 속 경험의 중요성을 생각하며 네트워킹에 대한 충분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또한 윤리와 책임감으로 임하되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향상된 기사를 제공하길 바란다”라고 독려했다.

이번 7기 객원기자 과정에도 다양한 직업의 소유자들이 참여했다. 현직 컨설턴트, 대기업 출신 강사, 현직 작가, 제대군인, 블로그 강사, 인공지능 강사, 자영업 등 다양한 직군에서 객원기자 과정을 신청했다.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파이낸스투데이 전문위원이며 이사 그리고 디지털융합교육원 김진선 부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로 구성된 이번 7기 기자분들의 본격적인 기자로서 활동에 큰 기대가 된다. 각자가 놓여 있는 곳에서 유익한 정보성 기사가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하며 기사를 통해 기자 자신의 브랜딩도 정립되기를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파이낸스투데이는 오는 7월 4일(목) 오픈 무료 특강을 시작으로 7월 11일(목)부터 정식으로 ‘제8기 객원기자 양성 과정’ 첫 수업이 시작된다. 교육에 대한 문의는 네이버에서 디지털융합교육원이나 파이낸스투데이 사이트를 통해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