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파트너스, 높아진 강남오피스 임대료 10년전 가격 그대로 공유오피스 공급

2024-06-27     김현주 기자

고물가, 고이자, 고환율 3중고 와 창업오피스 밀집지역인 강남권의 임대료 상승까지 겹치며, 창업 초기자금마련부터 창업 후 매월 지출해야 하는 고정비 부담까지 신생기업의 창업 과 정착 모두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신규창업자의 비용부담을 낮춰 경색된 창업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7월 한달 동안 강남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가 강남지역에 운영중인 15개 센터 공실을10년전 임대료 그대로 신규 창업자에게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미 많은 창업자들 사이, 공유오피스는 초기 투자비 절감과 함께 각종 사무환경(사무가구, 사무기기, 회의실 등 부대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추가비용 과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합리적인 창업오피스 구축 방식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비상주사무실, 쉐어오피스, 1인사무실부터 10인사무실 까지 다양한 형식과 규모의 오피스를 구비하고 있어, 사업규모 및 인력을 고려한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고, 사업실적에 따라 축소 및 확대가 편리하다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다.

7월 할인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정보는 마이파트너스 홈페이지 또는 각 센터별 전화 와 방문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