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자바주 상공회의소 & 한국의 퍼시픽테크원(PASIFIK TECHONE), 폐기물 처리 소각 서비스제공 양해각서 체결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지역의 폐기물 처리 투자에 관심이 있는 한국, 2,000명의 현지 근로자 흡수 제안.

2024-06-15     김으뜸 기자

지난6월10일(월) 퍼시픽테크원(PASIFIK TECHONE/한국) 회사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지역의 폐기물 처리에 관심을 가지고 최대 2,000명의 인력을 수용할 수 있는 고급 소각 기술을 활용하는 폐기물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해각서(MOU) 체결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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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테크원의 대니얼 구회장은 "1일 1,500~2,000톤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지역 Sarimukti와 Legok Nangka를 매립지로 할 것이라고 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약3조루피아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최대 2,000명의 현지인을 고용할 수 있으며, 최대 30년 동안 운영할 수 있고, 최대 46M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고 알렸다.

한편, Kadin과의 MOU는 서부 자바 지역의 종합 폐기물 관리 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력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폐기물 관리 방식을 도입하고, 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감하며,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했다.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상공회의소 Cucu Sutara 회장은 "서부 자바 DMPPTSP가 Pasifik Techone과의 협력을 통해 서부 자바의 폐기물 관리 문제를 해결하게 된 것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파트너십이 전문 지식과 자원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혜택을 주고 서부 자바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