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기술지주, 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 본격 육성
‘2024년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 개최
2024-06-05 남성우
한동대학교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는 ㈜포항연합기술지주(대표이사 김재효)가 지난 6월 4일 ‘2024년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총 10팀의 콘텐츠 분야 예비창업팀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올해 처음 주최하는 사업으로, 콘텐츠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 및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포항연합기술지주는 ‘2024년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모집과 심사를 통해 에하드, 코딩캠퍼스, 밍글무드, 운동판, 축지법, 지금.Lab, 여덟시도배, With Plant, CLIL뉴맘즈, 트렌핏 등 총 10팀의 예비창업팀을 선정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정부지원금 집행을 위한 교육, 콘텐츠 산업 동향 및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소개, 콘텐츠 선배창업가 특강, 참여자간의 소통을 위한 네트워킹 등이 진행되었다.
㈜포항연합기술지주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앞으로 약 6개월간 시제품 제작, BM 고도화,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성장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