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제43회 지구연차대회 성료...당선 총재 박찬만 L호 출항
당선 총재 박찬만 L,'소통으로 변화를 헌신으로 봉사를'이라는 주제로 "소통하고 함께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 밝혀
"WE SERVE" 우리는 봉사한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경남중부)지구 제43회 지구연차대회가 지난 1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2전시실에서 총재 김양근 L과 당선 총재 박찬만 L을 비롯 지역위원장(9명),지대위원장(19명),각 클럽회장(104명),총무(104명),대회위원장,수석대회부위원장,대회부위원장,대회위원,10,000여명의 라이온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봉사의지를 고취하며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지구연차대회는 개회선언 타종과 함께 라이온스의 새로운 바람을 상징하는 영상으로 시작했다.이어 국민의례,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내빈소개,연차대회 경과보고,봉사사업 발표 및 기증,2023~2024 주요활동 영상물 시청으로 진행됐다.
"더 나눔 큰 행복"(Share more,share greater happiness)이라는 주제로 2023~2024 총재 김양근 L 의 대회사가 진행됐고 한국연합회 이사장이 국제회장 메시지 낭독과 축사 국제의장 감사장을 수여했다.이어 LCIF재단 이사장의 축사와 감사장 수여,355복합지구 의장 축사와 의장상 수여,355-A지구총재와 354-B지구 총재의 축사가 이어졌고 지역구 국회의원 윤한홍,최형두 의원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 경남도지사,도의장,도교육감,창원특례시장상 수여가 진행됐다.지구시상에는 총재 김양근 L이 대상1,최우수2,지역별 최우수9 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고 선포식이 진행됐다.
선거관리위원장은 선포식을 통해 대의원대회 의결사항보고와 대의원대회 의결사항 선포(지구헌장 제·개정의건,지구감사 당선 선포,지구1,2부총재 당선 선포,지구 총재 당선 선포)로 연차대회 1부 행사를 마무리했다.
연차 대회 2부 식전행사로 초대가수의 공연이 이어졌고 당선인 입장을 준비했다.국제라이온스협회 355-C(경남중부)지구 2024~2025 당선 감사,당선지구제1부총재 고영식 L,당선지구제2부총재 손영일 L,당선총재 박찬만 L이 입장하면서 축하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당선 총재 박찬만 L은 인사말을 통해"저를 영광스러운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우리지역 역대 총재님을 비롯한 선후배 라이온 가족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드린다"며"오늘 이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해주신 우리직 전 총재이신 김종석 전 국제이사님,355복합지구 김종희 의장님,355복합지구 내 7개 지구 총재님과 당선 총재,당선지구1,2부총재님을 비롯한 내·외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 총재는 "2005년 7월 남마산라이온스클럽에 입회이후 20여년을 오직 라이온스의 최고의 가치인 '봉사'를 실현해 왔다"며"저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준비된 지구 당선총재 박찬만 L이다"라고 자신있게 소개하면서" '소통으로 변화를 헌신으로 봉사를'이라는 주제로 먼저 소통으로 변화를 만들겠다"며"우리 라이온스를 변화시키고,지역사회를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차기 회장님을 비롯한 라이온 지도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많이 듣겠다"며"특히 20여년만에 완전체로서 기대가 큰 오늘 저와 같이 당선된 지구 제1부총재 고영식 L,제2부총재 손영일 L과 함께 하면서 허물없는 소통으로 우리 지구를 같이 손잡고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박 총재는 "함께하겠다"며"선배라이온께서 해오신 아름다운 봉사를 더하고 변화되어 가는 봉사패러다임에 맞춰 라이온스 골든벨,지역민과 함께하는 환경문화제,낙후섬 리모델링,적십자 등 여러 봉사단체와 협업하는 지속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저희 지구 전 라이온이 함께 신나고,의미있고,라이온 개개인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정말 같이하고 싶은 지역사회에 헌신적인 봉사를 하는 라이온스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히면서"소통하고 함께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사회자는 축전 및 화환 기증 발표했고,한국라이언의 노래 제창이 진행됐다. 2023~2024 총재 김양근 L 의 폐회선언과 타종으로 제43회 지구연차대회를 마무리하며 2024~2025 355-C지구 당선 총재 박찬만 L호의 출항을 축하하며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