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전문 업체 마이파트너스 학동 5월 말까지 추가 한달 만원에 제공

2024-05-20     김현주 기자

공유오피스 전문 업체 마이파트너스 학동이 5월 말까지 가정의 달 행사로 추가 한 달 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규모와 상관없이 상주 사무실을 3개 월 이상 계약하면 추가 한 달을 만 원에 제공한다. 마이파트너스 학동은 학동역과 논현역 사이 가구거리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으로 인기 지점이다. 학동점은 지난 4월 다수 계약 고객사의 사무실 이전으로 다량의 공실이 발생하면서 신규 입주자에게 추가 혜택을 내걸었다. 우수한 교통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도가 높은 지점 중 하나로, 입주를 대기했던 수요자들의 문의가 예상된다.

마이파트너스는 공유오피스 전문 업체로 사무실 임차 비용이 부담되는 초기 창업자들을 위한 사무 공간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내부에는 책상, 의자 등 기본적인 사무용 가구가 갖춰져 있어 초기 사업자들이 갖추기 어려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사업체 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

마이파트너스의 전 지점은 5월 말까지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 한 달간 높은 수준의 할인 가격으로 사무실 및 비상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상담 후 즉시 계약을 체결하는 고객에게 렌트프리 혜택을 제공한다. 상주 사무실을 3개월을 계약하면 15일, 6개월을 계약하면 1개월의 이용 기간이 추가로 더해진다.

사업 비용을 효율적으로 낮출 수 있는 비상주 서비스도 할인가가 적용된다. 비상주 서비스는 사무실이 필요하지 않은 사업자들이 가장 저렴하게 사업장 주소를 임차하는 방법으로 마이파트너스의 효자 서비스이다.

마이파트너스는 지난해 강남역에 14센터를, 올해는 삼성코엑스점을 추가해 호응을 얻었다. 양영석 대표는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창업이 쉽지 않다”며, “손해를 보더라도 저렴하게 사무실을 공급해 창업 생태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이 운영의 목표”라고 강조한다.

자세한 정보는 마이파트너스의 홈페이지 혹은 전화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