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창원시 의창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후원회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

17일, 국민의힘 소속 김상민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후원회 개소식이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도계두리길 소재 후원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후원회 개소식에는 후원회 후원회장으로 위촉된 최변홍 ㈜공단특수육운 대표, 수석부회장으로 위촉된 임용섭 ㈜무룡 대표 등 지역사회 소상공인 및 사회각층의 주요인사들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최변홍 후원회장은 "저는 창원 소계동에서 7대째 거주하고 있는 창원 토박이로 누구보다도 창원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많다"며 "국회의원은 유능하고, 친근하며, 대담하고, 새로워야한다. 이런 사람이 김상민 후보며, 우리 의창구를 제대로 바꿔 줄 인재다"고 강조했다.

김상민 예비후보는 후원회 개소식 인사말에서 "살기 좋은 의창, 일하기 좋고, 내일이 기대되는 의창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치자금법상 총선 예비후보자는 후원회를 설립해 최대 1억5천만원까지 후원금 모집이 가능하고, 관할 선관위가 공고한 선거비용 제한액 범위에서 선거비용을 사용할 수 있다.

김상민 예비후보는 1978년생으로 월영초등학교, 마산중학교, 창원경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2003년 사법고시 합격 후 사법연수원(35기)과 공익법무관, 2009년 대구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하여 서울중앙지검 검사, 대검찰청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1팀장, 대구지검 의성지청장, 대검찰청 공판2과장 등을 거쳐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