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서두물양조(주) ‘전통주 교육’ 교육 마련

오는 3월 7일부터 8회 진행, 전통주 제조 실습 및 예절 교육 통해 전통문화 체험 기회 평택 쌀 소비 증대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 미쳐

2024-02-06     이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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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문화에 깊숙이 자리 잡은 ‘술’은 세대를 넘어 지역을 넘어 꾸준히 전승 돼왔다. 전국의 수 많은 전통 주 중에서 특히 ‘평택 쌀’을 활용한 전통주는 지역경제와 문화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21년 8월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농업회사법인 서두물양조(주)(대표 이충원)는 이러한 전통주의 현대적 재해석과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서두물양조(주)의 성공은 전통주가 단순한 음료가 아닌, 지역의 자랑과 현대 사회의 새로운 가치를 담은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서두물양조(주)에서는 오는 3월 7일부터 8회에 걸쳐 ‘전통주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오전과 저녁반 각 10명씩 모집하며 수강료는 50만 원(재료비 포함)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전통주 입문 과정으로 다양한 술 빚어보는 것이 목적이다. 강사로는 이예령 농업회사법인(주) 좋은술 대표이사가 맡는다.

 

평택 지역의 전통주는 그 자체로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지니며 이를 통해 우리 술의 우수성과 제조 방법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전통주 제조 실습과 예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이웃들이 직접 술을 빚어보며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전통주의 보급과 전통문화 계승 발전, 그리고 올바른 술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전통주 제조 및 교육 프로그램은 평택 쌀 소비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평택 쌀을 기반으로 한 전통주는 지역의 맛과 정체성을 담아내며,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동시에, 평택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자원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처럼 평택 쌀을 활용한 전통주의 제조와 교육은 지역사회와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는 단순한 술의 제조를 넘어, 한국 전통문화의 재발견과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평택 지역의 전통주 제조와 교육은 우리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현대 사회에 적극적으로 전승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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