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창업가·예비창업가를 위한 '유워크투게더', 첫 비즈니스 네트워킹 성료

'유워크투게더', 다양한 업계 창업가들과 함께한 소통의 장 열어 울산 지역 창업 문화의 활성화에 앞장서 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할 터 

2024-01-22     이찬성
울산

 

울산의 창업가와 예비창업가를 위한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모임 '유워크투게더(대표 소지영)'는 첫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워크투게더'는 지난 8월 11일 설립 이후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소모임 162명과 당근 앱을 통한 1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주로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정부지원사업, 네트워킹 등 다양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며,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울산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호텔다움 아띠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3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규열(한국외식다점포협회), 박은하(예지컨설팅) 연사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하였고, 뮤지션 공연을 통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참가한 기업으로는 유워크투게더, 맘스디얼, 폴앤웍스,플레이포미,글로비, 첨성관, 왓더버거경주, (주)인승, 주식회사 랜드마트, 병영참기름, 테라뷰티랩, 문해담펫푸드아카데이, 덕하에뜰 미부동산 공인중개사 행정사 사무소, 포마이독, 주식회사 포스팅, 포마이독, 다올이츠 등이 있었다.

 

울산

 

유워크투게더 소지영 대표는 "울산에서 건전하고 창업을 향해 달려가는 진취적인 모임은 우리 모임이 유일"하다며, “전국에서 먼저 협업요청이 들어올 정도로 우리 비즈니스 모임이 많이 알려져있고 앞으로도 배움의 인식을 바꿔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많은 자영업자, 예비창업자들이 이 모임을 통해 다양한 것을 배워가고 상생, 협업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유워크투게더'는 울산 지역 창업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울산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