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 1순위 최고 경쟁률 ‘112:1’...완판 청신호 켜지나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기준 지난 18일(수)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112:1'(전용면적84㎡A 기타지역)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청약 진행 후 계약을 앞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국민, 민영)'와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에 이어 해당 디에트르까지 완판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
1순위 청약에서 전용면적 84㎡타입은 전 타입이 1순위 마감되며 A,B,C 타입 모두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59㎡타입의 경우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미달 없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예비당첨자 모집을 위해 19일(목)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있다.
청약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이 상이할 경우 타 단지와 중복청약이 가능하며, 타 단지 예비당첨자의 경우에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공공분양과 달리 일반공급에서 소득, 자산 등 제한이 없어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5일(수)이다. 당첨자 서류제출은 오는 27일(금)~11월 2일(목)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11월 6일(월)~8일(수) 동안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대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당시 전용면적 59㎡A타입의 경우 수요자들로부터 전용면적 74㎡에 준하는 느낌을 받는다는 등 호평을 받았다.
현재 계양역(공항철도, 인천 지하철 1호선)을 기준으로 마곡나루역(공항철도, 서울 지하철 9호선)을 약 9분에 도달할 수 있는데,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예정)에 따라 검단신도시에서는 약 20분대에 서울 출퇴근도 기대할 수 있어 교통 편의가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검단신도시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논의나 GTX-D Y자 노선 추진 관련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발언 등으로 기대감도 최고치에 달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부지가 조성되어 우수한 자녀교육 환경이 기대되고 세대 당 주차대수는 약 2.1대를 갖춰 주차문제 없이 넉넉하게 주차공간 또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입주예정일은 2026년 5월 경이다.
한편 오는 11월 중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추진중)와 관련해 관심이 뜨거운 부산에 1,470세대에 달하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의 분양이 예정되어 많은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