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기(氣)UP, 지역경제 기(氣)UP!" 부산남구에서 활력을 불어넣는 '소리소문 페스티벌' 폐막
남구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동부센터 협업, 소상공인 정책홍보관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온누리 서포터즈 활동과 충전식 온누리상품권 홍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에 기여
부산 남구에서 개최된 소상공인들에게 활력과 용기를 주는 소상공인 소리소문 페스티벌이 10월 8일 폐막으로 2일간 진행 되었다.
남구 소상공인연합회 주최·주관, 남구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힘들어 하는 남구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된 판로개척의 장으로, 주민들이 소상공인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며 이를 홍보(소리·소문)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 남구소상공인 연합회(서홍원 회장)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동부센터 지원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정책홍보관이 운영되었으며 소상공인들에게 재창업 및 경영지원 사업, 정책자금 안내 등 다양한 현장 상담이 제공됐다.
김미교 센터장(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동부센터)은 "소상공인 기(氣)UP! 지역경제 기(氣)UP! 을 위해 소상공인 재창업 및 경영지원 사업과 정책자금 안내 등을 현장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 전통시장의 내수 활성화를 위해 충전식 온누리 상품권 홍보 이벤트 5,000원 케시백 행사도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 홍보는 지역내 8개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대학 상권과 골목형 상점가 등 소상공인,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은 동아대학교 서포터즈 학생들과 함께한다"고 말했다.
소리소문 페스티벌은 용호별빛 공원에서 개최되어 남구 소상공인들의 홍보부스,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 및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부산 남구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그리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와 활동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