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동산 시장 전망 ‘청신호’에 신규 분양 예정 단지 눈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상승세, 아파트 매매거래량 증가, 주택 가격 상승세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협의 중), GTX-D Y자 노선(추진 중) 등 굵직한 호재 갖춰
인천광역시의 부동산 시장과 관련된 각종 지표가 상승세를 타며 신규 아파트 공급에도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국토연구원의 2023년 7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에 따르면 인천광역시의 주택매매시장 소비 심리지수는 113.6으로 지난해 12월 78.7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월에 비해 가격 상승 및 거래 증가로 응답한 응답자가 많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아파트 매매거래량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인천광역시의 2023년 상반기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총 1만 3,498건으로 2022년 상반기 7,928건, 하반기 6,028건에 비해 각각 70.3%, 123.9%가량 증가했다.
거래량이 증가함에 따라 부동산 가격 상승세를 보이는 곳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굵직한 호재를 바탕으로 인천 검단신도시의 상승세가 도드라진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 전용 면적 84㎡는 8월 중 7억에 매매되었고 '우미린더시그니처' 전용면적 84㎡가 지난 4월 6억 9,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6억원대 후반에서 7억원대 매매까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우선 검단신도시에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계획과 관련한 호재가 있다. 해당 노선의 연장에 따라 마곡지구,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지역 접근성이 큰 폭으로 개선되기 때문에 이달 말 연장 노선 결정을 목표로 인천시와 김포시가 협의 중이다. 그 중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 중 102역(가칭, 예정)은 어느 쪽 의견을 반영하더라도 정차할 것이 유력해, 일대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GTX-D Y자 노선(추진 중)도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검단신도시를 거쳐갈 예정이다. 여기에 복합문화공간인 넥스트콤플렉스 개발사업(예정), 원당~태리간 고속도로(예정),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 등의 다양한 호재도 갖췄다.
이러한 분위기 속 '인천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는 10월 중 공급이 예정되어 주목을 받는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 일대에 전용면적 59㎡, 84㎡,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1개동, 총 781세대로 이뤄진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노선상의 102역(가칭, 예정)을 도보권으로 누릴 수 있는데, 특히 GTX-D의 추진 방향에 따라 트리플 역세권을 갖출 수도 있어 많은 관심을 받는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유치원, 초교, 중교, 고교 부지(예정)가 있어 자녀 교육 여건도 우수할 전망이다. 또한 세대 당 주차대수는 약 2.1대로 압도적으로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누릴 수 있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는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372가구로 구성되는 해당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인 101역(가칭, 예정)을 인근에 두었고, 넥스트 콤플렉스(예정)의 수혜가 기대되어 주목받는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9월 중 공급을 예정했다.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등을 중심으로 형성된 법조타운(예정)과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인 101역(가칭, 예정) 일대에 조성되어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