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수상
올해의 문화관광축제부문 대상 수상자 선정
[신성대 기자] 박일호 밀양시장이 지난 6월 23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조직위원회,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 선데이뉴스가 주최/주관하는 '한국사회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물 찾기 프로젝트! 제8회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에서 문화관광축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과 책임을 다하고, 국가 경제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한국인을 대상으로 수상하는 상이다.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 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에서 주관했다.
박 시장은 민선 6, 7기에 이어 민선 8기 밀양시를 이끌고 있으며, 다양하고 혁신적인 발전전략을 추진해 밀양시를 영남권 허브도시로 도약시키고 있다. 특히 ‘품격있는 문화관광’을 목표로 밀양다움을 담은 문화관광 자원과 인프라를 조성해 경제와 연결되는 문화관광산업을 발전시켰다. 또한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차별화된 지역특화 축제로 발전시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의 전승과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의 정신인 아리랑을 전승·발전시키고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을 위해 시민분들과 함께 끊임없이 달려온 것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면서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매력 있고 밀양다움이 깃든 명품 문화관광축제로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현재 민선 8기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과 제21대 경남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서 기초지자체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 6년 연속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