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켐트레일? "이정도면 공군과 기상청이 나서야"

2022-07-16     인세영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밤 중 켐트레일 사진이 화제다. 

켐트레일은 누군가 악의를 갖고 비행기에서 뿌려대는 화학물질을 말한다. 각종 증거는 엄연히 나와있는데, 각국 정부에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바로 그것이다.

아래 사진은, 한밤 중 비행기에서 뿌려대는 흰색 가루 자국을 한 네티즌이 정확히 포착한 사진이다.  보름달 주변에 흰색 켐트레일 자국이 두줄 정확히 나타나 있다. 

이미 한반도 상공 거의 모든 지역에 켐트레일이 뿌려지는 모습은 수도 없이 촬영되었으나, 밤에 정확히 포착된 것은 처음이다. 

낮에도 시도때도 없이 뿌려대는데, 보는 사람이 없는 밤에는 얼마나 자유롭게 켐트레일 독가스를 뿌려댈 지 매우 우려스럽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관계 당국은 쉬쉬하면서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 밤중에도 쉴새없이 뿌려대는 켐트레일이 과연 어떤 목적을 갖고 있을지 예상조차 할 수 없다.  

보름달 밑으로 선명한 두줄의 켐트레일 자국이 보인다.  저렇게 선명하게 길게 남은 흰색 자국은 비행기가 날아갈때 급격한 온도차로 생기는 비행운의 모습이 아니다. 정상적으로 생긴 비행운은 금새 사라지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저렇게 선명하게 하늘에 자국이 남아 결국 구름처럼 변하는 흰색 연기는 당연히 인체에 유해하다고 분석한다. 온갖 금속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인체에 축적이 되면 수명이 단축되고, 이상 질병을 일으킬 것이 뻔하다는 것이다.   

 

온라인 상에서는 올해들어 부쩍 켐트레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모두 잠든 어두운 상공에 왜 무슨 이유로 저런 물질을 뿌려대는 것일까? "

"매일 아침 뿌연 대기오염 처럼 느껴지는 희뿌연 공기가 혹시 밤새 뿌려대는 켐트레일 때문이 아니었을까?" 

등의 합리적 의심과 함께 실체를 파헤쳐 보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