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등 “4.15 부정선거 마지막 재판...대법원의 양심적 판결 호소”

시민 유 모씨 “마지막 선고...법원, 증인신청 받아 좋은결과 기대한다"

2022-04-29     신성대 기자
시민단체

[신성대 기자]국민투쟁본부(4.15 부정선거 상임대표 민경욱 / 이하 국투본)은 29일 오전 지난 2020년 4월 15일 치러진 21대 총선 결과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하여 당일 오후 2시부터 속개될 대법원판결에 대해 시민단체 및 시민들은 “대법관들이 오늘 판결에 대해 양심선언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선거 마지막 선고일인 오늘 좋은 결과를 기다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동작구 흑석동에 사는 시민 유 모씨는 ”4 15 총선 때 사건을 통해 오늘 선거소송을 하고 있다“면서 ”이 소송의 마지막 재판으로 알고 있는데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부정선거 부분에 대해서 꼭 밝혀내셨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반면 유 모씨는 ”대법관들이 공정하게 재판을 이루어질 수 있는지 그 부분이 가장 우려스럽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유 모씨는 이날 현장에 직접 참여한 것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오늘 이 자리에 나온 이유는 대법원이 공정한 재판으로 이끌어 나가 주시길 바란다는 마음“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제가 알기로는 이 소송 건에 대한 소송이 투표 참관인분들을 증인으로 채택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채택된 증인들의 증언을 대법원의 담당 재판관들이 받아 주어 공정한 재판 결과를 이끌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소송인 국투본 민경욱 대표의 지난 인천 연수을 선거소송 진실이 국민들에게 진솔하게 전달되어 그 궁금증을 낱낱이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참여산 청년 A씨도 ”지난 21대 총선에서 부정선거에서의 첫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에 대한 재판에 그동안 증인 신청을 불허했던 재판에서 오늘 증인을 신청이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증인신청으로 인해 진실이 명백하게 밝혀졌으면 좋겠으며 또, 검증되지 않은 21대 가짜 국회에 대해 우리가 다시 검증해야 될 때가 오지 않았나 싶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동안 140일~200일까지 미루어졌던 재판이 지금부터라도 순차적으로 잘 처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단체

다른 한편 시민 B씨도 이날 ”매일 악법들이 올라오고 있고 그건 바로 4 15 부정선거로 인해서 당선된 가짜 국회의원들로 인해 나라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런 부정선거에 대한 원천적인 것을 밝혀 악법도 폐기하고 제대로 된 국회의원들이 당선되어 좀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나왔다“고 덧붙였다.